구씨는 이날 재판에서 "김씨의 방송 인터뷰가 나온 날 밤 (안 전 지사의 아들) 안씨가 '김씨 관련 정보를 취합해야할 것 같은데 도와줄 수 있냐'는 메시지를 보냈다"며 "문자를 받고 안씨에게 전화를 했더니 안 전 지사의 부인 민주원 여사가 받았다"고 말했다.
구씨에 따르면 민씨는 전화 통화에서 "안희정 정말 나쁘지만 애들 아빠인데 살려야지 어떡하냐"며 "(구씨가) 친했으니까 김씨 평소 행실과 과거 연애사 정리해서 보내줄 수 있겠냐"고 물었다.
나같음 바로 이혼소송부터 준비했을텐데
정치인 와이프 아무나 하는 거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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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얼굴
수명이 무한한 와우배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