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차가 좀 나는 누나를 좋아하고 있음
6살정도 차이나네
지금은 친한 누나동생 사이고 내가 짝사랑하고 있음
좀 잘해보고 싶어서 계속 같이 다니려 하고 그랬어
뭐 힘든일 있으면 잘 들어주고 무슨 일 있으면 많이 도와주기도 하고ㅇㅇ
그 외에도 잘 해보고싶어서 한건 많지만 누나는 나한테 별 관심도 없는것 같다
그냥 연애 자체에 별 관심이 없는건지 뭐가 문젠지 모르겠음
잘 안되기도 하고 오래 짝사랑 하다보니 오만가지 별 이상한 생각도 들어서 힘들다
그냥 친한 남사친들이랑 노는거 보면 괜히 질투나고 부럽고 그럴때도 있고 괜히 우울해짐
어떻게 해야 누나가 날 좋아하게 할 수 있을까
그냥 확 고백하는것도 좀 그렇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