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 중 류준열은 거짓말을 단 한번도 하지 않는 캐릭터로 표현된다.
그런 그가 이렇게 말한다. '이선생은 죽었어요.'
그렇다. 이선생은 류준열의 어머니였으며 조진웅은 이미 죽은 자를 쫓고 있었던 것이다.
류준열은 이선생을 사칭하는 자를 처리하고 사라진다.
그 후 조진웅과 류준열의 만남에서 류준열은 이런 말을 한다. '내가 누구인지 나도 모른다. 대체 내가 누구죠?'
본인의 존재 의미를 묻는 장면이다.
마치 열린 결말인냥 클로즈가 되었지만 사실 답은 시작부터 보여줬다.
조진웅이 차에 기름을 넣는 바로 그 장면이다.
다시말해 조진웅은 다시 차를 타고 떠난다는 것.
3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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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멍멍멍멍멍멍깨갱
상냥한말투
개르르르드리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