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그래? 내가 해외에 살다보니 직접 경험하지는 못하고 인터넷에서만 보니 잘못 느끼는거구나.

아 그리고 부정적 평가 어쩌고 하는데, 그냥 지지율이 증명하는듯. 대한민국 6공화국 역사상 이렇게 오랜 기간동안 높은지지율 유지한 케이스 없었음. 물론 야당이 대안세력이 못되는 노답인 이유도 있긴함. 근데 그걸 빼고 객관적으로 봐도 잘하고 있는건 사실이거든.

실업률 때문에 점점 내려가고 있다고 뉴스에서 본 기억이 있어서

내려가는 정도는 아니고 위험요소정도? SWOT로 따지면 T

음... 그건 망하라고 고사지내는 언론의 바람이 99% 들어간거야.

70%에서 왔다갔다하는데 조금 떨어지면 급락했다고 지지율 떨어진다~~~하다가, 다시 오르면 소폭상승 이지랄 떰.

은행권 압박은 뭐야?? 혹시 채용비리 걸려서 뚜드려맞은거??

기존 인원들 명예퇴직 받고 신규채용해라 아 물론 퇴직금이나 위로금은 니들돈으로 ^.^

근데 그건 박근혜때도 꾸준히 한거라....

문제는 시대가 계속 바뀌면서 은행원을 추가적으로 채용할 이유가 없는데 은행원 채용하라고 금감원 이용해서 뚜들기는중.

유럽이나 미국처럼 제조업 중심으로 스마트팩토리 구축 등으로 산업을 전환시키면서 인원을 늘릴 생각은 안하고 자꾸 별 영양가 없는가만 해놓고선 자기들은 일자리 늘렸다며 좋다고 히히덕거림

언론 등에 나오는 피셜이 있어?? 요새 금융권은 관심을 안두니...

매경에서 계속 은행들이 하소연하는 기사가 올라옴.

매경이니 은행 편에 치우쳐져서 쓰는것도 있겠지만 대부분 채용비리로 이미 찍힌 상태라 정부 요구를 들어주면서 알아서 기는 상태임. 거기다가 각 은행별 대표 선임할 때 금감원이나 정부 쪽에서 계속 입김이 나오고 있는것도 사실이고

실제 일자리 정책들 보면 정부에서 직접 조져가지고 돈 풀어서 어떻게 할 수 있는 공공기관이랑 공무원들 일자리 늘리는건 매 채용 시즌마다 나오는거고.

비리 ㅅㅂ ㅋㅋㅋㅋㅋ
내가 은행 최종서 두번 떨어졌는데 요즘보면 안가길 잘했단 생각이...

은행원을 추가할 이유가 없는게 이제 창구 업무에서 IT를 이용한 인터넷 업무르 계속 전환되는 추세임. 창구인원 줄이고 어플이나 인터넷 뱅키으로 돌리니깐 은행은 100명 뽑을 여력을 이제 IT인원 10~20명 뽑는거로 돌리는 이런식인데. 그럼 필수적으로 금융권에서 채용해야하는 인원이 줄어듦. 게다가 채용하는 산업군도 달라지지. 그럼 기존에 자리잡고 있던 4~50대가 나가더라도 1:1 비율로 일자리가 생기는건 아닌데 흠.. 좀... 음....
나도 이니 뽑았지만 지금 하는 짓거리 보면 그냥 대한민국이라는 거 가지고 계속 자기 하고싶은거 실험하는 느낌이 남.

실험은 실패해도 되는데 국가는 실패하면 맛탱이가 가버린다는게 문제지

규제철폐 말하면서 해외자본이 공격하는건 왜 보호해줘야함?

모순아닌가?

내가 말한 규제 철폐는 IoT나 스타트 업이 좀 더 성장하고 융합할 수 있는 걸 제한하는 규제들을 말하는거임.

결국 4차 산업이니 스마트 팩토리니 하는건 죄다 IoT인데 이번 카 쉐어링 업체 박살나는거 보면 글쎄다.. 4차산업 4차산업 말만하지 별로 할 의지가 없어보이던데?

그런 규제 폐지할려면 행정부가 아니라 국회에서 일해야하는데, 이번국회 상반기 27%남짓처리함... 추경안이 애당초 상정되지도 못한게현실..

근데 정부가 좀 푸시를 넣어야하는데 기업 조지는건. 기막히게 하면서 그런거에 대해선 액션이ㅠ

기업 조지는거야 행정부 재량에서 할 수 있지만, 규제철폐는 의회가 해야하는거고... 문재인정부가 잘못하기는 하는데, 욕하기엔 쫌 기달려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