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 이런 생각을 한 적이 있습니다. '매일매일 제육볶음을 먹었으면 좋겠다.'
스무살에 자취를 시작했을 때 처음 했던 음식도 제육볶음.
식당에 갔을 때 가장 많이 시키는 메뉴도 제육볶음.
외국인 친구가 우리집에 처음 놀러왔던 날에 해줬던 음식도 제육볶음.
제육볶음 너무 좋습니다. 제육볶음 만세.
16개의 댓글
무분별한 사용은 차단될 수 있습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추천 수 | 날짜 | 조회 수 |
---|---|---|---|---|---|
40677 | [수제 요리] 혼술아재 오늘의술상 2 | 층노숙자 | 0 | 57 분 전 | 19 |
40676 | [잡담] 들기름 막국수랑 묵사발 해먹음 | 준선생님 | 0 | 1 시간 전 | 22 |
40675 | [잡담] 닭가슴살 짜장밥 | 두번하세요 | 0 | 3 시간 전 | 33 |
40674 | [수제 요리] 저장용 반찬 한가득 만들었다 4 | 스마트에코 | 3 | 7 시간 전 | 56 |
40673 | [잡담] 시나몬 파운드케이크 ~ 2 | 두번하세요 | 2 | 9 시간 전 | 54 |
40672 | [외식] 신나는 노가다.. 행복한 점심시간..^^ 1 | 달려라부메랑 | 1 | 22 시간 전 | 132 |
40671 | [잡담] 볶음밥 1 | 두번하세요 | 0 | 22 시간 전 | 108 |
40670 | [외식] 시흥 어반그릴 3 | 강변북로 | 1 | 1 일 전 | 138 |
40669 | [수제 요리] 가스그릴을 이용한 돼지구이 2 | 강변북로 | 1 | 1 일 전 | 133 |
40668 | [잡담] 라면에 들어있는 버섯이 싫다 | 두번하세요 | 0 | 1 일 전 | 134 |
40667 | [잡담] 버거킹 와퍼 리뉴얼 후기? | 년째방구석여포 | 0 | 1 일 전 | 171 |
40666 | [외식] 깡통만두 1 | 엉덩이탐정 | 1 | 1 일 전 | 171 |
40665 | [외식] 신나는 노가다.. 행복한 점심시간..^^ 2 | 달려라부메랑 | 2 | 1 일 전 | 183 |
40664 | [잡담] 쏘볶 1 | 두번하세요 | 1 | 2 일 전 | 149 |
40663 | [수제 요리] 꽃게 안주로 홧술.. 4 | lemonlime | 3 | 2 일 전 | 276 |
40662 | [외식] 신나는 노가다.. 행복한 점심시간..^^ 1 | 달려라부메랑 | 2 | 2 일 전 | 201 |
40661 | [잡담] 쏘야 ~ 1 | 두번하세요 | 0 | 3 일 전 | 128 |
40660 | [잡담] 샌드위치 닭가슴살 3 | 근육만들자 | 1 | 3 일 전 | 160 |
40659 | [잡담] 유튜브 컨텐츠 투표좀 해주라 | 미식조무사 | 2 | 3 일 전 | 153 |
40658 | [잡담] 성심당이랑 파이브가이즈 4 | ㅈ가치투자 | 2 | 3 일 전 | 245 |
치즈보고
급식으로 평범한 제욱볶음을 먹었던 기억 때문에 사먹기 아까움
salonde
고추장양념해서 대량으로 볶은 건 맛이 텁텁하고 질척거려서 별로....
올리고당+간장+고추가루로 휘리릭 볶아내야 깔끔한 제육볶음이 됩니다.
치즈보고
salonde
2. 강불로 올리고 돼지고기를 넣는다.
3. 설탕을 제일 먼저 넣고 볶는다.
4. 반쯤 익었을 때 양배추와 간장을 넣고 볶는다.
5. 양배추 숨이 조금 죽으면 고추가루를 넣고 섞어준다.
6. 거의 완성이 되어갈 즈음 대파와 들깨가루, 맛술을 조금을 넣고 휘리릭 볶아준다.
이거 500만원짜리 레시핀데 특별히 알려드립니다.
치즈보고
피릉피릉
salonde
미떼
salonde
하지만 이게 절대적인 건 아닙니다. 사람마다 입맛이 조금씩 다르니 한번 해보시고 자신에게 맞는 양념의 배합을 찾으시는 게 좋습니다.
애기베이비
salonde
진짜원빈
묘롱
아루아
마녀드립
고르곤존나
밥을 무슨 조막만큼 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