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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보기는 북수원 시지비가 진짜 좋다

번화가에 있는게 아니라 개봉후 1주일쯤 지나면 쾌적함

지금도 공룡 보러왔는데 1분전인데 한명뿐이 없네

난 시끄러운거 싫어서 항상 출입구 반대쪽 맨뒤구석 앉는데

오늘은 시끄러울 걱정은 없네

10개의 댓글

거기가 북수원 최대 번화가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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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코인을 보면 짖는 개
공원쪽에 술집이 많긴한데 낮에도 사람많은곳은 아니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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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학교다닐때 기말고사 끝나면 항상 단체대관해서 봤던곳인데 그립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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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드리퍼2
항상 수원역서보다가 친구가 알바할때 와보곤 혼자볼땡 여기서 봄 주차도 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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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마 메박 수원점 모르나!
넌 한명이라도 있었지 나는 데이즈 오브 퓨처패스트 혼자봤다!
여긴 메박에서도 사실상 손절한곳이라 사람 ㄹㅇ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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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Porsche911
전에 검은집이었나 혼자보다가 화면나가고 소리만나서 환불 받은 이후로 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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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C2H5OH
유독 메박이 이런거 심하더라.....
나도 지방 모 지점 메박이 이런거 좀 있어서 거기 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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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Porsche911
다음회 보면 팝콘세트 준댓는데 걍 집에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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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C2H5OH
그거 CGV 보면 영화티켓 주던데 메박은 졸렬하게 팝콘으로 퉁치더라.
나도 같잖아서 안먹고 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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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Porsche911
뭐 난 손해볼게 없으니까
시간을 손해보는거긴한데.. 당시 백수여서 상관도 없었지만 초반부 다시보기 싫어서 걍 상영안함
다음회차는 사람도 많아서 막 소리지르는거 듣기 싫기도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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