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9년작 페르시아의 왕자.
당시 게임 최초로 모션캡쳐의 일종인 로토스코핑 노가다로 현실적인 움직임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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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 게임의 제작자인 조던 메크너는 전작인 카라테카의 경험을 살려 모든 동작을 로토스코핑으로 만들었다.[3] 로토스코핑의 모델은 조던 메크너의 동생이다(…). 동생에게 페르시아 왕자에 나오는 플레이어의 옷과 비슷한 힙합바지를 입히고 농구장에서 조교 마냥 이리저리 굴린 뒤 이것을 8mm 카메라에 찍어 프레임별로 그 동작을 하나 하나 입력시켜 탄생한 한마디로 노가다 작품이다. 그 때문에 1989년 게임이라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사실적이고 부드러운 움직임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