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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압)이쯤에서 다시보는 테라 역대급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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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난다.......... ㅂㄷㅂㄷ

79개의 댓글

2018.06.19
@누구신교
진짜 흔한 스토리로 치면 어떻게든 '실은 동생이 살아있고 언니도 원래대로 돌아오는 방법을 찾아서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짝짝짝'

아니냐..?

다들 은근히 맘속으로 해피엔딩 기대하다가 통수맞은거자너
0
2018.06.19
@메르헨
그게 더 흔하긴한데 게임 배경설정으로 불쌍한 캐릭은 많았던거같은데
저게 감정이입을 좀더 하게 만들어놓긴했지만
0
2018.06.19
@누구신교
그 동안 서브퀘스트나 배경설정에 들어가는 서브 캐릭터들 죽어나가는 스토리는 많았는데
로딩창마다 저렇게 화기애애한 일러스트 보여주는 메인 퀘 스토리를 설마 뒈짖엔딩 할 줄은 몰랐던거지..뭐..

당시에 와우, 테라, 아이온등 RPG 게임이 게임시장 선두하던 시대에 엘린이나 포포리로 어필해서 여성유저들도 나름 많이하던 게임이였는데
저 스토리 뜨기 전까지 '정의는 승리한다!' 식의 스토리가 쭉 이어져오다가 저래버리니 컬쳐쇼크였지 ㅇㅇ;
0
2018.06.19
@메르헨
결국 면역없는 씹덕들 대상으로 끌여들였다가 뒤통수 거하게쳤단거네
0
2018.06.19
@누구신교
흔한스토리라 생각하는게 더 씹덕아니냐, 씹덕들은 온갖 겜스토리, 소설스토리, 영화스토리, 히토미스토리 줄줄 왜우고 다니는 그런애들보고 씹덕이라하잖 ㅎ
0
2018.06.19
@냥드리퍼
클리셰같은말도있자나 결국씹덕이니 뭐니해도 너도나도 다 알아버리면 씹덕이 아닌거지
0
2018.06.19
저거 옛날에 하고 소울워커갔는데
애들이 캐서린 스토리에 멘붕하는애들 많아서 의아했음

솔직히 시오즈가 3배는 충격적이지
0
2018.06.19
위에 댓글에 캐서린 이야기나오는데 그것도 정리해서 올려줘 알려줘 ㅊㅊ
0
@석굴암말기
캐서린은 너무 간단해서...
아마 던전 9개면 끝났을걸?
0
2018.06.19
@석굴암말기
그것도 이런 비슷한 않좋은 결말로 끝나는데 게임 분위기가 절대 그럴거같지않은 분위기라서 충격받은 유저들이많음
0
2018.06.19
이런 진지한 스토리 좋다
0
2018.06.19
아 기억나버렸다 ㅠㅠ
0
2018.06.19
블리자드가 스토리 짯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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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 스토리 짜는 애들 배드 엔딩 존나 좋아함 시발
0
2018.06.19
기억나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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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9
막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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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9
마영전도 시발 성녀가 여신되고 단장이 마신되는거보니
부캐키우기가 싫어짐
0
2018.06.19
그나마 복수라도 해서 다행이지
블소는 자기가족 다죽이고 별에 별 시발짓거리 다한년도
살려주고 제자로 삼고

그짓거리 도와준 씨발사형새끼가
더한 깽판도 쳤는데 응 봐줄께 하고 살려주고

나중에 자기제자들 싹다 죽어나가는데
병신 호구처럼 응 하란대로 할께요 하는데
0
2018.06.19
@빅너굴맨
어려진 그년은 개커엽자너

쉬벌..용서해버림
0
2018.06.19
온라임 겜들 은근 스토리 어두운 거 많음ㅋㅋ 마비노기도 씨발 3용사들 현상황보면 정상적으로 살아있는 애가 없음. 신들 사이에서 평생 이용만 당하다 망가지는 거 보면 개불쌍함.
0
2018.06.19
@적당빌런
마영전.. 예전 스토리가 오졌는데

앨리스 죽을때 ㄹㅇ 충격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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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진지하네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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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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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9
이런 멘탈 깨는 스토리 아주 좋다
그 와중에 플레이어 캐릭터 몰골 침투력 무엇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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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개새끼 존못이라 멘탈 튼튼
0
2018.06.19
와우 하다가 존나 충격먹었던 퀘스트가 있는데

북풍의 땅 노스렌드를 가면 리치왕때문에 혼란스러운
틈을 노려 푸른용군단이 갑자기 미쳐날뛰기 시작한다.
고룡쉼터사원이라는 맵을 담당하는 사령관 NPC가
'타진니'라는 트롤이 푸른용군단의 관리직중 한명인데
얘를 가서 죽이고 푸른용군단의 작전명령서를 가져오라는
퀘스트를 준다. 타진니를 찾아서 죽이게 되면, 명령서와
퀘스트아이템 '타진니의 편지'가 인벤토리에 들어오는데
편지의 내용은 '누나 잘 지내고있지?. 푸른용 군단이
가족을 가지고 협박을 해서 어쩔 수 없이 여기서 활동하고
있지만 안에서 푸른용군단을 무너트릴 계획을 짜고있어.
언제나 사랑해 누나. 타진니가' 대충 이런 내용.
나는 멘붕해서 사령관에게 명령서와 편지를 건네주는데
사령관은 '흠.. 이거 안타까운 일이군. 타진니의 누나에겐
내가 잘 전해 두겠네. 대신, 앞으로는 내 말을 잘 따라야
할거야.'같은 뉘앙스로 얘기하면서 퀘스트가 끝난다.
퀘스트를 완료하고 시간이 지나면 우편이 하나 날아오는데
타진니의 누나가 보낸 편지다. 내용인즉슨, ' 안녕하세요
XXX님. 타진니의 최후를 옆에서 지켜봐주셨다는 얘기를
사령관님께 전해들었습니다. 정말 용감한 분이시군요.
저희 가족은 앞으로 타진니처럼 푸른용 군단에 맞서 싸울
계획입니다. 감사합니다 XXX님' 대충 이런느낌.
몇년이 지났는데도 인벤토리에 타진니 누나의 편지가
남아있다. 도저히 버릴수가 없음
0
아동성애
0
2018.06.20
테라 복귀했을때 스토리가 저거였는데... 존나 끔찍했지..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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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소도 슬픈 스토리 있는데 그 아이돌이 노래부른 거 있음
노래 가사가 언제쯤이면 다시 오려나 피우지도 못 한 작은 꽃 어쩌구 있는데 존나 슬펐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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