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이 차갑다는게 결국 안익는다는 소리 아냐?

적당히 차가워야지 식당가서 스테이크 레어구워주세요하고 먹어보면 안익은부분이 냉장고에서금방나온거 마냥 차갑진않잖아 그리고 미리 꺼내놓고 조리하는 쉐프들도 웰던먹으려고 꺼내놓는것도아니야 대부분 미듐레어정도 구우려고 하지

식당가서 레어나 블루레어 시키면 시어링이 거의 안되어 있어서 넘모 아쉬움ㅠ

레어는 보통 속이 차갑지 않아?
겉은 거의 튀기듯이 시어링 하고 시어링 다 되면 꺼내서 레스팅 한 다음 먹는데 차갑다는 느낌은 받아본 적 없어

레어는 날고기라고 말할 정도의 익힘이라고는 하지만 따뜻하게 데워져 있다
고기의 맛성분은 체온으로 녹일 수 없기 때문에 열을 가하는거임.
계란도 그냥 날계란 노른자 먹는것과 익혔지만 데웠지만 굳기 직전의 상태인 노른자 먹는게 맛이 달라.
데운 게 훨씬 맛이 진하지.
레어를 주문했는데 속이 차갑게 나온다면 그 집은 음식 대충하는 집이다

그냥 스테이크집 가서 레어 내지 블루 레어 먹을때 정도 온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