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리스 먼 곳의 별들 DLC OST: 어둠 속으로(Into the Dark)
이번 화의 배경음악은 Distant Stars DLC의 메인 테마로 게임을 런칭하면 흘러나오는 음악이다.
솔직히 메인화면 배경음악이랑 배경은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게 해줘야된다 ㅇㅈ? ㅇㅇㅈ
나는 Synthetic Dawn 메인테마가 체고로 싸는 브금인거 같음. 아... 생각만 해도 또 가버렷!
클레임 정복전쟁만으로는 은하를 하나의 귀여움으로 통합하는데 시간이 너무 걸릴 것 같다.
이제부터는 총력전 CB를 사용하도록 하자. 총력전 CB의 단점인 미칠듯한 위협수치 발생은 어차피 친구도 없는 지금 신경쓸 것이 아니지.
안녕? Monkey friends?
hedgehog도 자기 자식은 귀여워해요.
그런데 친구들은 귀여워해주는 사람이 없어요.
대신 우리가 free 성형수술 해줄거에요.
어뢰와 다른 G슬롯 무기가 너프를 먹은 현 메타에서는 다시 한번 전함 빌드가 꽤나 쓸모있어지고 있다.
아크 방출기(Arc Emitter)와 구름 번개(Cloud Lightning)을 장착한 전함 함대를 굴려보니 꽤나 강력하고 범용성이 높아서 조금 느린 항속을 감안하더라도 쓸 가치가 매우 높다고 판단, 초계함 함대와 전함 함대에 지분을 반반씩 주었다.
전함의 또 다른 장점은 전투를 구경할때 간지가 난다는 것이다.
1년도 안 되는 기간동안 후반부 위기의 전조 이벤트가 2개 연속으로 발생.
아공간 메아리 - 프레소린과 전은하적 에너지 신호 폭증 - 언비든이다.
프레소린은 도착까지 시간이 오래 걸리는 바, 언비든이 먼저 도착함.
그리고 물론 그들은 우리 영토에 떨어졌다.
쉬팔
근데 존나 멍청한 새끼들인게 본진 포탈을 펄서 성계에 열었음.
방어막 100% 무력화 개꿀띠
얘네는 방어막을 빼면 함선 본체의 내구력은 방어막의 절반 수준이라 영혼까지 털림.
우리 전함들이 아크 방출기 말고 함선 내구력에 추뎀을 주는 타키온 랜스 같은거로 무장하고 있었으면 ㄹㅇ 순식간에 녹았을듯.
다만 함대의 절반가량을 여기로 투입한거치곤 피해가 좀 크다.
언비든을 쫓아냈으니 이제 잠깐 총력전을 쉬고 박살난 함대를 충원하며(그래봐야 조선소가 10개가 넘어서 순식간에 보충된다만) 프레소린이 오면 쫓아낼 준비를 하자.
영토가 넓어서 그런거같긴 한데 얘네도 우리 영토에 나타남 ㅅㅂ
프레소린은 하이브 마인드와 비슷하게 텔레파시로 교신을 행하는 듯 하다.
하이브 마인드 제국은 프레소린과의 조우 이벤트에서 제대로 된 대사를 볼 수 있다.
"프레소린이여, 우리는 도착했다! 우리의 긴 여정은 끝났다! 먹고, 짝짓기하고, 쉬어라! 우리는 사냥꾼들이 도착하기 전에 이 은하를 먹어삼켜야만 한다!"
아니 잠깐 님들 짝짓기도 함???
커엽지 않은 프레소린 주제에 꽁지에 포탑을 달고 있는 함선들.
역설사는 역시 인디게임 개발사가 틀림없어!
뭔가 스샷이 빠진 거 같은데 프레소린을 죄다 축출하고 나서 스샷 찍는걸 잊어버림 흙흙
아무튼 드디어 원숭이들과 연방을 이루고 있던 거북이들도 전부 집어삼켰다.
이제 전 우주가 카와이해질때가 얼마 남지 않았다.
Sead
다다음쯤 완결날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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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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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기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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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률의신
오토캐논으로 살짝 건드려도 와장창 부서질듯
확률의신
어뢰보다 빠르면서 데미지도 더들어감
드림라이너
해양생태계
S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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