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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최강의 사나이

i3629643735.jpg : 조선시대 최강의 사나이

황희정승의 근육량이 그당시 황소의 8배에 다달하여 왠만한 장수들은 맨손으로 찢어버릴만큼 강했다고 세종실록에도 기록되어있다 학자들은 이를두고 많은 고민끝에 황희정승의 그 기괴한 육체의 비밀을 풀어냈는데 그것은 바로 마이오스탄틴의 결핍으로 인한 근육비대증, 황희정승의 타고난 마이오스탄틴(근육증가억제 호르몬)의 분비가 적은 육체로인해 수십년동안 발달해온 근육량과 근섬유 고밀도로 압축된 근밀집도등에 의해서 그러한 괴력을 발산할수 있었다고 본다. 당시 상의원 별좌인 장영실의 증언에 따르면 "자격루를 완성할쯤 영의정께서 찾아오시더니 자격루의 왼쪽 쇠기둥을 뽑아 두동강을 내시며 말씀하시길 더욱더 강한 재질을 쓰고 두껍게 만들라 명하시였다"라고 기록 되어있다.


황희정승의 아버지 황군서는 당시 3살된 황희정승의 하루하루 말도 안되게 발달되어가는 단단한 육체와 장수들과 겨뤄도 손색없는 집안 하인 수기의 손목을 한번에 으스러뜨리는 악력을 보며 무인으로 키우려 했으나 부인의 만류와 10세부터 자의로 심신의 단련을 멀리하고 공부를 시작하여 황희정승은 무인의 길을 스스로 포기하고 문인의 길을 택하였다 하지만 그 특유의 체질로 인하여 황의정승의 육체는 끝없이 발달되어갔다

김종서장군의 일화에도 황의정승의 무력에대해 나타나있다. 당시 함경도 관찰사였던 김종서장군은 당시 방문중이였던 황의정승과 함께 압록강 주변을 둘러보던중 북방오랑케의 암살자들 열댓명에게 기습을 당하였다.

당시 김종서 장군의 증언은 이러하다 " 소인이 왼쪽팔에 화살을 맞고 쓰러져 오랑케에게죽임을 당할뻔했으나 같이있던 정승께서 놀랄겨룰도 없이 기습한 오랑케들을 맨손으로 찢어죽시이고 칼을 맞대고 있던 오랑케의 뒷덜미를 끄시고 목을 맨손으로 뽑아 죽이셨습니다 소인도 믿기어려운일이란걸 알지만 전하께서 항시 정승을 옆에두신다면 어떤 암살자도 전하를 해하지 못할것입니다."라고 기록되어있다


명나라 사신인 방준은 조선의 세자책봉 연회식에 참석하게됬는데 서역에서 들여온 8명의 유색인노예들과 함께하였다. 8명의 노예들은 각각 갈색,검은색,흰색의 피부색을 갖고있었고 키는 8에서 9척정도 되었다. 그들은 연회장에서 돌을깨고 쇠를 구부리는등의 공연을 선보였다. 사람들은 그들의 힘에 감탄을 하였지만 세종대왕만은 지루하다는 표정을하고 하품을 남발하였다 그모습을 본 방준은 자존심이 상했는지 "이들은 서역에서 들여온 노예들로 육체가 곰과같으며 무예또한 뛰어나 명나라에서조차 상대할자가 없을정도입니다. 조선의 무장들중에 이들을 이길자들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한번 겨뤄봄이 어떨까싶습니다." 라고 하였다.그러자 세종대왕은 무장들이 앉아있는 자리를 훑어보았다 하지만 무장들은 헛기침을 하고 눈을피하는둥 딴청을 피웠다. 그모습을 본 세종이 말하길 "누가 저 짐승같은 귀인들을 상대하겠소? 공께서는 농이 심하시구만 그려 허허 안그렇소 영의정?" 그러자 묵묵히 차만 마시고있던 푸른도포의 한 노인이 몸을 일으켜세우며 말하길 "전하 현제 무장들은 외적과 오랑케들과의 전투로 인해 심신이 지쳐있사옵니다 허나 공의 제안을 거절하는것 또한 조선과 전하의 위용에 누가될까 소인은 걱정스럽사옵니다 하여 전하께서 허락만 하신다면 소인이 저들과 상대하겠나옵니다." 그러자 세종대왕은 함박웃음을 지으며 "허허 그럼 늙은몸 상하지 않게 살살하시오 살살" 이라고 하였다. 듣고있던 방준은 열이 바짝올랐지만 애써 참으며 "이런 기분좋은 자리에서 늙은이가 죽는걸 보는건 좀그렇습니다만 괜찮겠소?" 그러자 황희가 "허허 살날도 별로안남은 노인네 걱정을 다하시는구려 저들에게 모두 한꺼번에 덤비라 하시오 "라며 여유롭게 받아쳤다. 이윽고 황희는 연회장의 원안에 도포를 흩날리며 들어섰고 서역노예들 또한 어리둥절하다는 표정을 지으며 중앙으로 들어섰다. 그중 가장 덩치가 큰 검은노예가 황희의 바로앞에 바짝붙어 황희를 노려보더니 순간 도포의 팔쪽을 움켜잡고 찢어냈다 그러자 황희의 팔이 드러났는데 고목나무와 같은 굵기와 수많은 굴곡으로 인하여 마치 도께비의 형상과도 같았다. 황희는 찢어진 도포를 보고는 사늘한 표정들짓더니 검은노예의 목을 움켜잡았다 순간 검은노예의 눈알이 튀어나오고 코와 입에서 피를 뿜어 황희의 수염에 흩날렸다 그와동시에 황희는 달려드는 또다른 검은노예와 갈색 노예 두명의 머리를 잡아 땅에 쳐박아 터트린후 머뭇거리는 흰노예 두명에게 달려들어 수도로 두명의 다리를 부러뜨려 넘어지게하고 그와동시에 뛰어올라 발로 밟아 그들의 머리를 으께었다 그러자 실성한 다른 갈색노예가 주먹을 휘둘렀고 황희도 그와동시에 주먹을 휘둘러 맞부딫혔는데 갈색 노예의 팔의 뼈들이 뭉게져 튀어나와 마치 꽃의 형상과도 같이 비틀어졌고 갈색 노예는 입에서 피를 뿜으며 죽어갔다 남은 흰노예와 검은노예는 겁을먹고 둔기와 칼을 휘둘렀는데 검은노예가 둔기를 휘두르자 황희는 그대로 주먹을 아래서 위로 질러 둔기를 부수고 흑노예의 턱을 쳐 목을 찢어냈다 그때 뒤에서 눈치를 보고있던 흰노예가 칼을 휘둘렀고 순간 황희는 뒤로 몸을 돌려 칼의 날을 입으로 물어 부러뜨린후 흰노예의 입을 위아래로 잡고 찢어발겼는데 날아간 윗머리가 얼어붙은 방준의 접시에 철퍼덕 소리를 내며 얹혀졌다. 방준은 조선에서 지내는 동안에도 두려움에 떨었고 결국 명나라에 가서 실성하고 말았다

76개의 댓글

2018.06.17
휘두른 칼을 입에 물더니 칼날을 부러뜨렸다 라네요
0
2018.06.17
첫줄부터 응? 했지만 내가 모르는 부분이 있었나보다 하고 읽고 있다가 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
0
2018.06.17
처음엔 와 그런다보다 했는데 마지막 긴 글은 무엇ㅋㅋㅋㅋㅋㅋㅋㅋ
0
존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
캬 마지막글만 아니였어도 응?? 했다 ㅋㅋㅋㅋㅋ
0
2018.06.17
먼 바키 + 도박마여??
0
2018.06.17
거산인줄 알았넼ㅋㅋㅋ
0
2018.06.17
이게 뭐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
2018.06.17
지랄판타지 오졌다
0
2018.06.17
무협지 보는 줄 알았다
0
2018.06.17
픽션이 더 개연성있는거 아니냨ㅋㅋㅋㅋ
0
2018.06.17
황소8배ㅋ 계왕권이냐
0
2018.06.17
가독성 ㅅㅂ ㅂㅇ
0
2018.06.17
무협임 ㄷ
0
2018.06.17
현실은 만화보다 놀라운법인가여
0
2018.06.17
슈퍼포졸 실험의 초기 단계에서
감마선에 노출되서 그렇다
0
2018.06.17
개꿀잼인데 이거 ㄹㅇ임?
0
2018.06.17
@머서
구라지씹년아
0
네??? 에???? 뭐라구요????
0
2018.06.17
ㅡㅡ 씨발 진짠줄 알고 마눌한테 설명해주며 읽고있었다 ㅡㅡ
1
2018.06.17
@멀머던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
0
존나 잘적었네 ㅋㅋㅋ
0
2018.06.17
황마 바키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0
저게 사실이면 사표 계속 안받아주던 세종도 뒤졌음
0
2018.06.18
왠이 아니고 웬이다.
왠지 빼고는 다 웬이다
0
2018.06.18
@웬전도사
퍼온 글임.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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