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이 공부를포기하니까 시간이 많이남더라

근데 뭘하든지 돈이필요하더라

그래서 알바 불법적인일부터 씹노예 편의점까지 다해보고

그안에서 씹인싸기질로 사람들 많이만나고 친구도 많이생겼음

일단 사람들 만나면 이야기 재밌게 잘해서 동성친구는 많고 여자는...아는사이에 얼굴좀 반반하면 다건드려서 별로없음

내외모가 객관적으로 못나진않지만 잘나지도 않다고 생각해서 여자만나는거 다 매력어필로 만난거같음

그렇게 인싸질하다보면 친구들이랑 헤어지고 집가거나  사람한테 좆같다는 감정들면 바로 아싸짓시작

집에 틀어박혀서 게임하고 만화보고 영화보고 애니도 봤었는데 몇년전부턴 재미를 못붙이겠더라

그래서 아싸들의 문화도 잘이해하고있음

그렇게 아싸짓도 한창하다보면 사람이 그리워서 다시 물밑밖으로 기어나가고

친구들은 항상 나 만나면 밝고 유쾌한 내모습을 기대하고있는데 이게좋을떄도있고 싫을때도있음

결국 인싸짓을하든 아싸짓을하든 현타만옴.... 나만 이런겁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