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도 비난만 하고 건설적인 얘기는 아무것도 없는 댓글같은데. 그렇지 않음?

내 의견이랑 네가 들은 의견은 서로 다른 머리에서 나온거다.
주관을 묻는거라면, 아무것도 하지 않는 지금의 교육보다 패기라도 하는 과거의 교육이 더 낫긴 하다.
사람들이 체벌 하자고 말하는건 지금 교육의 반발심리로 나온것같은데.. 애초에 물리적으로 패는 교육은 실패한 교육이라서
교육학에서 밝혀낸대로 아이를 독립적 인격으로 존중하되 채찍(위력 빼고 제도적&경제적&기타로 패는거)을 현명히 쓰는 교육을 지지한다.

여자애들 얘기하려했다가 이런 얘기 하는건 좀 불만이지만. 어쨌든
윤리는 이해관계에서 벗어난 간주관적인 기준(미학적인 기준)에 의해 만들어지는거다.
즉 윤리는 통제,규제,처벌 따위로 만들어지는게 아니다. 오히려 이건 도덕이 그렇다.

통제.규제.처벌 따위로 만들어지는건 아니지만

최소한의 통제는 해야함 통제가 제대로 이뤄지지않아서 조져진 경우가 꾀 많지

우리 주변에서도 많이 일어났지 않음? 소년법을 이용해먹을정도로 악독해진 쓰레기들이

그걸 이용해서 다른사람에게 큰 피해를주는것들말야

보통사람은 친구한테 뜬금없이 "니엄마창녀" 라고한다면 주먹이 면상으로 날아오는건 예삿일이아니지

그리고 아무말없이 패드립했던놈은 뉘우치겠지 그말은 내가 너무 심했어 라고 대부분 이성적으로 생각하니까

그런데 니가 말하는 욕심이 많은 너무 감성적인 여자들은 이렇게느끼지 자기가 잘못해놓고도

내가 뭘잘못한거지? 쟤가 나쁜건데 라고 생각하면서 네이트판같은데 쪼르르 달려가서 기억날조까지해가며 글싸질르지

끝까지 자기합리화가 끝나지않는거

어릴때 아이가 잘못을했을때 우리딸 우리아들 착하다 착하다 하면서 오냐오냐 키운것에대한 결과가 원인중하나다

그나마 남자끼리는 친구들이랑 있을때

괜히 지랄했다가 끌려가서 개쳐맞는경우가 많기때문에

"개짓을 하면 쳐맞는다" 가 머릿속에 박혀있는 애들은 그나마 소수의 인원이라도 자아성찰을하게됨

여자는? 줘패는것도 미미함 오히려 찐들이 모여서 멀쩡한애 붙잡고 줘패버림

오냐오냐 키워진데다가 남에게 피해줘도 통제할수단이 없었던듯

이기적인것은 성장환경에서부터 확실히 교육해야하는게 맞음

미국같았어봐 체벌 안하는대신 교칙에따라서 적어둔대로 정학 먹여주고 칼같이 유급시키고.. 한국은 웬만큼 사고쳐서는 유급안하잖아?

계속 삼천포로 빠지는데 요약하자면 욕심많고 이기적인건 성장기때 제대로 교육을 해야한다는거임

그거도 약간 영향 끼쳤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