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설로 시작하자면 

경영을 할때 회사가 정해야할것들중엔 다른것들 이런저런것들 많겠지만 그중에 한가지가 사명임 . 육군으로 치면 복무신조같은거

그게 왜 중요하냐면 그 회사의 주체성과 성장방향, 방침을 결정할때 기본전제가 된다는뜻임

블리자드의 사명은 게임업계의 귀감이 될만하다고 생각함

게임은 심오하게 만들되, 배우고 익숙해지기는 쉽지만 실력이 훌륭해지기는 어렵게 만든다

간단히말하면 입문은쉽게, 마스터는 어렵게 

즉 블리자드게임을 보면 강약의 차이는 있지만 위의 말을 대부분 따르고 있고.

그게 흥행의 보증을 가져왔다는건 이미 사실로 드러나고있음

그런데 배틀그라운드는 게임의 방향성이 없음 

게임의 방향성이 드러나는경우는 피드백, 즉 패치노트임 

처음부터 쉽게만들라는 소리가 아님 하지만 패치노트를 구구절절 봐보면 가관인게

튜토리얼, 랭크시스템, 드랍밸런스, 각종확률 잠수함패치, 총기 어렵게, 자기장 시간패치 롤백 등등등등등등등

분류하면(스쿼드기준)

입문, 초보자 - 접근성어려운게임이지만 거의 1년이상을 그쉬운 튜토리얼이나 도움말버튼 하나없음

                  총기는 초보자가 손대기 힘들정도의 고난이도를 가지고있음

중수~고수 - 게임에 재미좀 붙히고 하려는데 매칭시스템이 고인물 2파티만 껴있어도 녹아나기 바쁨

고인물 - 게임좀 하려하면 걸어다니는것들 거진 배린이임 내가 '잘해서'이기는게아니라 상대가 '못해서' 이김 / 그렇다고 방심해서 만나서 지면 그쪽도 고인물

            게임 탠션이 들쭉날쭉하니 게임이 일관적이지 않음 -> 흥미요소가 정해져있지않음 = 재미없음

프로 - 스크림 말고 안돌림, 일겜돌리면 1등아니면 2등 재미x (오버워치, 롤은 스크림 말고 랭겜으로도 어느정도의 실력,메타,성향 파악하며 다양한 경험으로 장점있음)

         들리는말로는 첫세대배그프로는 스크림시간이 플탐을 넘겼다 카더라

맵 레벨링

에란겔 - 그나마 낳음 숨풍숨풍 낳음, 밀배원 운빨요소 아직까지 생각x 차량운빨요소심함 아이템드랍균형x 뚫을수 없는 지형들

미라마 - 하많하않

핵, 서버, 정규서버와 리그의 규정차이, 모바일 등등등등

블루홀이 지향하는 게임이 뭔지 전혀 모르겠음 뻐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