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91967EC-6F43-4AF7-B77E-64B9471517C1.jpeg : 4-1987 리뷰

1987

“그런다고 세상이 바뀌어요?”

개인적으로 이러한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낸 역사영화를 좋아하기 때문에 보는내내 재밌었다. 정치적내용이 많은 현대역사 영화이지만 모든게 픽션이라고 하여도 나는 다시 잘만든 영화라고 할것이다.

이 영화는 6월항쟁을 메인으로 삼은것이 아니라 그 결과까지 가는 과정 및 원인을 많은 인물들의 관점으로 풀어나가는 영화다.

그래서 그런지 많은 주연과 조연들이 출연을 하는데 많은 배우를 볼 수 있다는 점이 좋지만 많은 분량을 기대하기 어렵다는게 아쉽다.

대표적으로 하정우는 임팩트 있는 연기로 등장하며 기대를 했는데.....내 생각보다 분량이 살짝 적지않았나 싶다....

김윤석은 처음부터 끝까지 똑같은 표정으로 연기를 하는데 목소리와 사투리로 압도시켜 버리는게 신기할 따름이다..

이 영화의 포인트는 갑에 위치했던 사람도 간절해지고 절박해지면 모두다 똑같아지는게 아닐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