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토닭가봐 어디서 긁어옴

1899년 조선에 상륙한 미국 공사관 서기관 ‘W.F.샌즈(W. F SANDS)’가 인천 제물포항에서 처음 본 조선인이 바로 백정이다. W.F.샌즈가 ‘극동회상사기(1930년 발행)’에서 묘사한 백정의 모습은 인상착의가 동양인과는 사뭇 달랐는데 눈동자가 회색이나 푸른색 혹은 갈색이었고, 머리칼은 붉고 안색이 좋았으며 키가 180cm를 넘었으며 그들 가운데에는 얇은 파란 눈을 가진 사람도 있었다. W.F.샌즈는 백정을 이민족 혈통이라고 판단했다.



또한 고려시대 백정의 또 다른 이름은 ‘달단(??)’이다. 달단은 타타르족을 일컫는 말로 중국 한족이 북방 유목민족에 대한 총칭으로 명나라에서는 동몽고인을 가리켰고, 지금의 네이멍구와 몽골 인민공화국 동부에 거주해왔다.



고려시대 거란과의 전쟁 과정에서 북방 유목민들이 대거 고려 땅으로 넘어오게 됐다. 이들은 고려땅에 정착하면서 ‘화척’ 혹은 ‘양수척’으로 불리었다.

백정은 남방계가 아니라 서역과 북방의 유목민집단으로 추정한다.

원래 유목민이 한반도 들어와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짐승 잡고, 유목하고 그랬으니까 농사지어살던 사람들 입장에서는 배타적으로 행동한거지. 생김새,언어,문화 모두 달랐음. 이게 제대로 문화가 섞이지 못하고 결국 백정들은 사멸하고 말았지만... 근현대까지도 함흥 쪽에는 실제로 언어가 다른 부족민들이 모여 살았다는 기록도 어디서 본 거 같은데

그거 여진족임

남방계 : 거무튀튀 호리호리
북방계 : 흰색에 우락부락

남방계라기보단 털많고 덩치크고 눈 움푹패인 투르크인 같은 서양형 체격,외모였다고 함.

ㄹㅇ 만들려면 대만국적으로 해야 했잖여

고기 마시쪙

ㄹㅇ 어이없는게 고기를 만지는 사람은 천시했는데 왜 고기를 천시하지는 않았을까

고기는 맛있잖아 ㅅㅂ 개빠새끼들 하는 짓과도 일맥상통함. 동물도 불쌍하고 과정은 혐오스럽고 천하지만 고기는 맛있으니까!

ㅇㅇ 존나 모순적이라서 너무 좆같음

자국 내에서 고기 다루는 사람이 별로 없어서 몽골이나 거란족같은 북방 유목민들이 조선으로 귀화하거나 그 후손들이 주로 도축없을 했음
조선입장에선 사람 취급도 안하던 오랑캐들이 자기네 나라와서 일하고 있으니 딱 천시하기 좋은 환경이었던거.
즉 조선판 외노자라고 할수있을듯

이게 문제가 되는게 아니라 얘들이 하는짓 때문에 욕먹었던거임

개소리 적당히 싸라

흑인논리랑 똑같네

총있으면 노상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