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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몇 편 추천


스탠리 큐브릭 작품

시계태엽 오렌지

인간은 길들일 수 있는 존재일까?


아이즈 와이드 셧

때로 어떤 문은 닫힌 채로 두는 것이 좋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문을 열어버렸을 때..


닥터 스트레인지러브

인간을 대표하기에 인간은 너무 부족할지도 모른다.


풀 메탈 자켓

전쟁 그 자체를 하드보일드하게 묘사한 작품 


샤이닝

갇힌 사람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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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가위 감독 작품 중 동사서독 제외, 가급적 이 순서대로 보는 걸 추천

아비정전

"너와 나는 1분을 같이 했어. 난 이 소중한 1분을 잊지 않을 거야. 지울 수도 없어. 이미 과거가 되어 버렸으니까.."

“1분이 쉽게 지날 줄 알았는데 영원할 수도 있더군요."


해피투게더

사랑하기엔 너무나 미숙한 사람들 그리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하는 사람들


중경삼림

왕가위 감독이 쉬고 싶어 만든 영화. 잔잔하게 위로가 되는 영화.


타락천사(원래는 중경삼림의 3번째 에피소드였다고 함)

"난 그녀를 보며... 내가 가게이고... 그녀가 나라고 느껴졌고... 아무런 두려움 없이 갑자기 그녀는 가게로 들어왔다. 얼마나 머물진 몰라도 물론 오래 머물렀으면 좋겠다."


화양연화

"화양연화란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시절을 뜻한다고 하네요"


2046

이루지 못한 사랑, 그리고 그 사랑을 홀로 반복하는 사람


일대종사

왕가위는 왜이렇게 무협을 만들고 싶어하는지는 모르겠으나, 그 완성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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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트레인스포팅

"CHOOSE LIFE."


500일의 썸머

좋은 사랑을 하는 건 좋은 사람을 만나는 일이 아니라 좋은 사람이 되는 과정이다.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지구, 인간이라는 작은 틀에 갇힌 관점을 확장시켜주는 SF. 원작 소설이 더 훌륭하다.


5개의 댓글

주이디샤넬짱짱걸
0
@약간맛이간상태
ㅇㅈ 또 ㅇㅈ하는 부분이구욥
0
시계태엽오렌지는 정말 하나도 촌스럽지가 않더라
지금봐도 대단한 작품
0
2018.06.13
ㄱㅅㄱㅅ
0
2018.06.13
ㅇㄷ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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