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가지.. 모가지... 모가지에서 모가지로....
영화 극후반에 파이튼의 형상에 엎드려 절하는 귀신들과 목 없는 시신들, 첨에 바로 눈치를 못 챘는데 파이튼을 자세히 보니까 찰리 머리통이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그게 왜 거기 달려있어.
진짜로 마지막 장면은 카메라에 담긴 그 공간 자체가 비현실적이고 기괴하고 꿈인듯 현실인듯 무섭다기보다 그런 연출에 경이로워서 감탄이 절로 나왔네요.
개인적으로 위 포스터도 되게 맘에 드는게 "그냥 받아들여" 이 한줄이 영화에서 벌어진 모든 사건 사고를 함축한 한마디같아서 진짜 좋아합니다...
영화 극후반에 파이튼의 형상에 엎드려 절하는 귀신들과 목 없는 시신들, 첨에 바로 눈치를 못 챘는데 파이튼을 자세히 보니까 찰리 머리통이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그게 왜 거기 달려있어.
진짜로 마지막 장면은 카메라에 담긴 그 공간 자체가 비현실적이고 기괴하고 꿈인듯 현실인듯 무섭다기보다 그런 연출에 경이로워서 감탄이 절로 나왔네요.
개인적으로 위 포스터도 되게 맘에 드는게 "그냥 받아들여" 이 한줄이 영화에서 벌어진 모든 사건 사고를 함축한 한마디같아서 진짜 좋아합니다...
3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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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kistan
롤보자
갓같갇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