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나 짜임새나 남들이 다 얘기하고 있으니까
난 갑자기 생각나서 인도랩터에 대한 점을 써보고자 함
요번 편을 보면서 인도 랩터가 나오는데 영화에서 직접적인 언급은 안했는데 이놈들 요번에는 만들면서 개유전자를 섞어 넣었는가
개처럼 땅바닥에 코를 박고 냄새를 맡으면서 추적하는 장면이 나옴 개과동물들의 추적방식이 그러한데
1편에서의 인도미너스 렉스도 후각을 이용해서 먹잇감을 찾았긴하지만 덩치도 있기도 하고 그 행동이 개과동물이 냄새를 맡는다기보다는
진짜 공룡이 냄새를 맡는다면 저렇게 맡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표현을 잘해놨는데 2편에서 이놈은 갑자기 코를 땅바닥에 박고 개과 동물처럼 행동함
그리고 티라노 보다 랩터가 앞발을 더 잘쓴다지만 인도랩터는 도를 넘어선듯 보임 영장류같은 동물 유전자를 집어넣었는지 앞발로 체중을 버팀
그리고 앞다리도 꽤 굵어보임 뭔가 사람팔과 비슷한 느낌을 받았음
개인적인 평은 악당공룡은 1편이 훨씬나았다는거 2편에서는 이도저도 아닌듯한 모습 물론 영악하고 무섭고 공포스럽긴한데 공룡의 행동이 조금 너무 억지스럽다라는 느낌
2개의 댓글
무분별한 사용은 차단될 수 있습니다.
정교분리
이유는 딱히 없음
숲속의버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