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에서 중학생으로 보이는 아들과 아버지의 대화를 우연찮게 듣는데

우리동네가 공부로 주변동네들에 유명한 동네인데

그래서인지 카페에서 앉아잇다보면 얼라 교육? 시키는 아지메들 많다 ㅋㅋㅋ

근데 머 나도 나름 박터지게 공부해서 명문대 간 사람으로서 그런 대화들 듣다보면 드는 생각은 저 분들 본인들은 얼마나 공부를 하셧을까..

제대로 공부 가르치는 사람 정말 드물다

코인을 보면 짖는 개

2018.06.05

@지선

혹시 경기도민이면 펑촌?

지선

2018.06.05

@코인을 보면 짖는 개

평촌는 진짜 그 동네에서만 유명한데잖어

코인을 보면 짖는 개

2018.06.05

@지선

그래도 평촌이면 경기도 동남부 전체적으로 유명하긴 하지... 나야 거기보다 더 빡센데 있었으니 잘 몰랐지만

지선

2018.06.05

@코인을 보면 짖는 개

팽촌 서남부아인교

지선

2018.06.05

@코인을 보면 짖는 개

흠 서남부라고 보긴 애매한위치군

코인을 보면 짖는 개

2018.06.05

@지선

서남부는 목동이 있어서

판처08

2018.06.05

[삭제 되었습니다]

코인을 보면 짖는 개

2018.06.05

@판처08

도서관앞에 벤치

개로쉬

2018.06.05

일단 중학생 애 데리고 도서관 올정도면 아오

잉그거잉여

2018.06.05

자살각 띄우겠는데

cullingcat

2018.06.05

나중에 자식이 아부지 무시할 듯

무분별한 사용은 차단될 수 있습니다.

정치 사회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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