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체감을 말하는 거라면 이게 처음에 참 어려웠음 지금도 어려워하고
나도 잘 못그리지만 그래도 좀 알려주자면 보통 얇은 천이나 옷깃끝 부분 그릴때
그냥 선하나 찍 긋고 끝내는 경우가 많음
나도 모를때 그랬음 ㅋㅋㅋ 이게 그리다보면 그 순간엔 괜찮아보여도 결국 그림이 전체적으로 위하감들게 만들면서 어색해짐
가장 깔끔한 방법은 옷깃이나 얇은 천같은 얇은 입체들을 그릴때 의식하면서 두깨감을 줘야함.
어떻게 주냐고 하냐면 사실 그때마다 달라서 딱 잘라 말하기 어렵지만
옷 끝자락에 그냥 선하나로 마감하는게 아니라 선두개로 마감하면서 작은 면을 만들어줘서 마감해야함
글로 설명해서 어려운데 이미지 올려드림

덩덩어리

가장쉬운법은 명암처리를 하면된다고생각함 사각형을그려놔도 명암만들어가면 임체감이 생기니까

첫번째. 부위별로 명암을 쪼갠다 (어깨/목/흉부/허리 등등)
두번째. 서로 맞닿은 부분에 그림자를 넣거나, 파인곳(어두운곳끼리 닿은곳)은 더 어둡게, 나온곳(밝은곳끼리 닿은곳)은 더 밝게
세번재. 포인트(디테일 넣을부분)부분을 밝게, 그외부분을 조금 어둡게 그라데이션을 아주살짝 넣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