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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류계(?) 출신 여자 만나본적 있음?

eedc8bfe 2018.05.25 2405


얼마전에 소개받은 여자애가 좀 냄새나 나서 말이야.


본인만의 구분하는 방법이나. 어떤것에서 확신을 느꼈는지

26개의 댓글

60bb7535
2018.05.25
밤에 연락 잘 안되면 백퍼
0
eedc8bfe
2018.05.25
@60bb7535
잌ㅋㅋㅋ 지금도 현업종사 할거 같지는 않음.
은퇴하고선, 가끔 외로우면 그냥 빵딩이 흔들다 원나잇하고 그럴듯.
0
5281f25d
2018.05.25
ㅁㅆㅇㄷ의 망상이 또
0
eedc8bfe
2018.05.25
@5281f25d
그랬으면 좋겠다. 그랬으면 좋겠다 싶어서 물어봄.
0
5281f25d
2018.05.25
@eedc8bfe
ㅁㅆ에이다가 또
0
eedc8bfe
2018.05.25
@5281f25d
그랬으면 좋겠다.
0
2b4e3413
2018.05.25
너랑 나이 차이 많이나면 결혼 노리는중
0
eedc8bfe
2018.05.25
@2b4e3413
동갑임. 28살이고. 나는 검증된 무능력자
0
43a0d445
2018.05.25
너는 무슨냄새를 맡았길래 의심하는건데?
0
eedc8bfe
2018.05.25
@43a0d445
아씨 덧글 쓰다 몇번 날려 먹나 모르겠네.

과거행적에 좀 빈곳이 많이 있고, 좀 어려운 집안이라 악착같이 일했을수도 있기는해.
솔직히 나같은 찐따가 데리고 다닐수 없을 정도의 존예라서 주변의 유혹이 꽤 있었을듯 함
그거 말고도 너무 안꾸민다던가, 과하게 털털하다던가, 남자 욕심 없이 산다던가. 세세한것들임

'겨우 이거 가지고' 라고 생각 할수도 있는데
나도 나의 망상이었으면 좋겠지만. 확신할수 없으니까 고민이 되고... 여기다 물어보는거.
0
afa0c473
2018.05.25
@eedc8bfe
과거가 어떻든 지금이 중요한거 아니냐
이 찐따 십장새끼야
병신새끼네 이거
0
ce2f10f1
2018.05.25
확증 엎으면 덮어놓고 살던지
찜찜하면 방생하던지
0
eedc8bfe
2018.05.25
@ce2f10f1
뭐 일반론으론 그렇겠지? ㅇㅇ
0
c472acbf
2018.05.25
뭐 별 것도 아닌걸로 엄한 사람 창녀로 몰아가네
0
eedc8bfe
2018.05.25
@c472acbf
그렇겠지?
0
9416a6e2
2018.05.25
잠자리 가져보면 알지
0
eedc8bfe
2018.05.25
@9416a6e2
천잰데?
0
7283f290
2018.05.25
난 몇번 만나봤는데 특징이 있더라. 과하게 당당한 느낌...같은거?
0
eedc8bfe
2018.05.25
@7283f290
같은 느낌을 받았었네. 고마워.
0
fee37b0e
2018.05.25
술꽐라되도록 먹여보면 밤일할때 말투나온다 함

폰은 업무용폰 나눠 쓰니 알길이 없고
씀씀이는 케바케

밤에연락안되는건 당연하고 낮에도 연락안되기가 쉬움(밤새면 낮에는 자야지)

또 친구보면 알수있다고 하고

그밖에 자세한건 유튭 검색
0
eedc8bfe
2018.05.25
@fee37b0e
이미 평소 말투가 좀 그렇긴해
토크바에서 언니들이 동갑내기 친구 상대하는 느낌 ㅋㅋㅋㅋ
술은 나보다 잘먹을거 같아서 검증하기 어려울듯,. 의견 고마워.
0
ad09d59a
2018.05.25
ㅋㅋㅋ댓글중에 과거는 중요하지 않다라는 쿨병걸린 ㅂㅅ있네. 저런애들은 꼭 화류계나 이런애들 만나서 살았으면 좋겠더

어쨌든 제일 확실한방법은 잠자리를 가져보는거라고 생각해
0
eedc8bfe
2018.05.25
@ad09d59a
쿨병 아니고 그냥 욕하고 싶었던게 아닌가 싶다. ㅋㅋㅋ
0
692b70b0
2018.05.25
나도 비슷한 느낌에 뒤 캐본 적 있어.

자기가 프리랜서라고 하고. 일하는 시간이 일정치 않고.
연락 잘 안 되고, 술 많이 마시고, 어려운 집안인데 나한테 돈은 잘 쓰고,
[너무 안꾸민다던가, 과하게 털털하다던가, 남자 욕심 없이 산다던가.] 같은 것도 비슷하고.
개 키우고.
핸드폰 두 개 쓰고.
섹스도 뭔가 좀 그렇고. 잘 한다기 보다는, 잘 '받아준다' 는 느낌?

그리고 왜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그 '창녀들의 특징' 뭐 그런 거 있잖아?
그런 거에 너무 딱 맞는 거야.

하여간 여러모로 이래저래 냄새가 많이 나서 뒤를 꼼꼼하게 캐봤거든.

결론적으로

스트레스 많다보니 술 좋아하게 됐고
출퇴근 하기 싫어서 회사 안 다니고 이 악물고 프리랜서 하는
그냥 존나 독립적이고 지 일 존나 열심히 하고 남 신세지기 싫어하는
자존심 존나 쎈 여자애더라.
그러다보니 자기 영역이 확고하고, 침범 당하기 싫어하고, 프라이버시가 굉장히 중요하고.
일 하는 동안에는 거의 고시공부 하듯이 집중력을 발휘해서 핸드폰 아예 거들떠도 안 보고.

내가 썩었구나 하는 걸 다시 깨달음.

글쓴이도 니가 썩었을 수 있어. 괜히 한두 가지 조건이나 느낌으로 섣불리 판단하지 마.
특히 윗 댓글 처럼 뭐 '잠자리 가져보면 알지' ?? 좆까. 일반인들이 창녀보다 더 심하게 하는 경우 많아.
0
eedc8bfe
2018.05.25
@692b70b0
그래 그냥 내가 의심병 걸린 찐따였으면, 그랬으면 좋겠다.

네 말대로 그렇게 해석해도 무방한 삶을 겪은 친구고. 지금은 사회생활 열심히 하고 있으니까.
사실 난... 그 친구가 나를 괜찮게 생각한다면. 계속 만나볼 생각이야.

의견 고마워 한주 잘 마무리해.
0
692b70b0
2018.05.25
@eedc8bfe
뼛속까지 창년인 년들은
일반 '개미'를 존나 우습게 보는 경향이 있다.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서 월급 받고 사는 개미들.
왜냐면 지들이 존나 쉽게 벌고 쉽게 써왔거든.
그래서 돈 좀 없으면 우습게 보고 무시하는 경향이 있어.

그런 경향 없는지 잘 살펴보고, 그런 사람들은 빨리 정리하는 게 맞지.

근데 그런 게 아니라 무슨 저런 '잠자리' '연락 유무'같은 피상적이고 1차적인 걸로 괜히 판단하다가는
오히려 병신 소리 들어도 할 말이 없는 거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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