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달전에 타워팰리스 a동으로 이사왔다
거의 한푼도못받고 아끼고 아껴서 비행기표 사서 몇년을 해외돌아다니다면서 투자처찾다가 대박나서 20살 중반의 나이에 돈방석에 앉았어. 난 아버지 때문에 해외 오래살아서 도저히 한국 기업생활에 안맞아서 공무원준비하라, 기업들어가라 어쩌나저쩌나 다 무시하고 20살때부터 대학 성적관리도 안하고 해외 투자 컨벤션다니면서 투자자모았다...
그러다가 25살에 운좋게 시작한게 대박이 터져서 돈이 엄청많아졌어 주식가진거랑 회사자산 다합치면 한 370억대 자산가야 그런데 애들한테는 성공하고나서 딱히 얘기 안하고있었다...
우리친구 그룹의 똑똑한애 중에서 연대나오고 삼성화재들어간 놈이 있는데 친구들 모임가면 항상 자랑하고 깔보는게 있는데 내 친한애들이 다 얘랑 엮여있어서 손절을 어떻게 해야될지모르겠다
평생을 나보고 인생낭비한다고 공무원준비라도하라면서 한심하게 쳐다보다가 이번에 내가 성공하고 사업도 안정적이고 이사도 가고해서 애들 대접할려고 한우갈비집 대려갔는데 나보고 허세부리지말라고 얘기하다가 싸웠다
그뒤로는 내가 번돈 정직하게 일하면서 번거아니고 해외사기로 번돈이라는 식으로 날 깍아내리더라 손절하고싶은데 어떻게 손절을 해야 잘 탈없이 손절할까
친구들이 다 엮여있다... 걔한테 금전적으로 도움받은 애들도 꽤있고
....자기가 더잘나면 그럴저럭 입털면서 잘해주긴하는데 난 항상 거절했거든 부끄러운 사람 되기싫어서 근데 내가 더 잘나지니깐 시도때도없이 날 깍아내리네 예전에 굶어가면서 해외다닐때는 그렇게 미련하고 한심하다더니 참
친구들 문제 없이 손절하는법 있을까?
거의 한푼도못받고 아끼고 아껴서 비행기표 사서 몇년을 해외돌아다니다면서 투자처찾다가 대박나서 20살 중반의 나이에 돈방석에 앉았어. 난 아버지 때문에 해외 오래살아서 도저히 한국 기업생활에 안맞아서 공무원준비하라, 기업들어가라 어쩌나저쩌나 다 무시하고 20살때부터 대학 성적관리도 안하고 해외 투자 컨벤션다니면서 투자자모았다...
그러다가 25살에 운좋게 시작한게 대박이 터져서 돈이 엄청많아졌어 주식가진거랑 회사자산 다합치면 한 370억대 자산가야 그런데 애들한테는 성공하고나서 딱히 얘기 안하고있었다...
우리친구 그룹의 똑똑한애 중에서 연대나오고 삼성화재들어간 놈이 있는데 친구들 모임가면 항상 자랑하고 깔보는게 있는데 내 친한애들이 다 얘랑 엮여있어서 손절을 어떻게 해야될지모르겠다
평생을 나보고 인생낭비한다고 공무원준비라도하라면서 한심하게 쳐다보다가 이번에 내가 성공하고 사업도 안정적이고 이사도 가고해서 애들 대접할려고 한우갈비집 대려갔는데 나보고 허세부리지말라고 얘기하다가 싸웠다
그뒤로는 내가 번돈 정직하게 일하면서 번거아니고 해외사기로 번돈이라는 식으로 날 깍아내리더라 손절하고싶은데 어떻게 손절을 해야 잘 탈없이 손절할까
친구들이 다 엮여있다... 걔한테 금전적으로 도움받은 애들도 꽤있고
....자기가 더잘나면 그럴저럭 입털면서 잘해주긴하는데 난 항상 거절했거든 부끄러운 사람 되기싫어서 근데 내가 더 잘나지니깐 시도때도없이 날 깍아내리네 예전에 굶어가면서 해외다닐때는 그렇게 미련하고 한심하다더니 참
친구들 문제 없이 손절하는법 있을까?
30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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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결혼식 하객문제도있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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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190284
다른 얘들 엮여있다고 고민하지 말고 너 깍아내리는 사람들은 손절하고 아닌 사람들은 따로 만나면 되는거 아님??
걔 손절 한다고 나머지 친구들도 잘려나가는건 아니잖어?
만약 그렇다면 나머지 친구들도 진짜 친구는 아니였던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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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했을때 사귄친구들은 좀더 믿음가고 왠지 모르게 안심되는거 지금 만나는 사람들은 다 소개로 만나는데 다 돈보고 날보니깐 그랬는데
니말이 맞네
86190284
걔네는 동등한 친구로 널 본게 아니라 밑에 사람으로 놓고 보는것같다. 계속 같이 지내면 암덩어리처럼 점점 더 너 마음을 갉아 먹을 거임.
차라리 가족들 더 돈독히 챙기고 평생 배우자 만나서 행복하게 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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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명은 병원비 2명은 등록금 나머지는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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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고민이었다 금전적으로 도와주고하다보면 흔한 성인친구1 될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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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말인데 왠지 초등중등때의 친구는 서로에게 순수할꺼같은 마음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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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그새끼 실적은 너한테서 나오는거라 니가 갑임
수틀이면 계약해지하고 조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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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만약에 그룹내에서 누구랑 싸우면 친구들이 다 내쪽으로 붙을 자신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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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참 다양한것 같다
내일 집안 좋은일 있어서 어머니 들떠있으신거 옆에서보면 가슴이 너무 아프고
어머니 좋은일때문에 네일하셨다고 손 보여주시는데 고생 많이 하셔서 굳은살에
내 손보다 더 험한손 보니까 울컥하더라
누구보다 열심히 성실하게 살았는데 우리가족한테 주어진 삶은 이모양이네
나도 show me the money 한번 칠 수 있었으면 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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