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오해를 풀고 할 것도 없이 인연을 끊어버리는게 고민

전에는 서로 속풀고 얘기하는게 살짝 민망해서 꺼려졌던거라면
지금은 그냥 문제가 생긴 자체가 너무 스트레스받아서 연을 끊어버리고싶음

연초에 고등학생때부터 자존감갉아먹고 깎아내리는게 버릇된 친구랑 절교한 이후로 이럼 (실질적으로 끊어낸건 얘 한명뿐임)

항상 웃어주고 친절하게 굴면 선을 넘는 게 너무 싫다 진짜
내가 예민한 것도 한 몫 하는거같고..

우울증이 더심해져서 그런가 그냥 다없어지고 혼자 있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