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이마트에서 파는 오리고기랑 전문점 오리고기랑 맛 많이차이남?

그냥  오리고기 패킹한거정도 먹어본게 끝이라 


전문점은 많이 다름?

9개의 댓글

2018.05.23
그닥 차이못느끼겠음
화덕없이 일반건물에있는건 전부 사다가쓰는거같음
0
2018.05.23
@폐폐
아항 그럼 딱히 가볼필요는 없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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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3
내가 돌아다녀보면서 먹어본 기준

오리 훈제 : 전문점 ≒ 마트포장
오리 불고기(주물럭etc... 빨간양념 된 것) : 전문점 >,≒ 마트포장
정도...?

오리전문점이라 그러면 보통 오리탕이나 죽, 백숙 혹은 숯불구이(로스), 통구이 바비큐 같은거 추가로 있는데
이런건 마트에서 본적없어서 패쓰함

아... 최근에 군대시절 오리불고기 땡겨서 죽겟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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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3
@추적나무
훈제만 보통 사먹어봐서 ㅋㅋ

불고기맛있나 걍 훈제에다가 양념해서 구워먹는거랑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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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3
@한화우승
군대에서 오불 안먹어봄????

일단 훈제랑 그냥이랑 차이가 많이남
아무래도 훈제는 익은거니까 익기전에 양념된거랑 차이가 큰거같음, 훈제 특유의 향도 그렇고

윗 댓글말대로 진짜 오리전문점 8~90%은 너가 마트서 사는 훈제팩이랑 비슷한거 공장에서 받아다 쓸거임
단지 뭐 부추나 야채같은거 밑에 깔아서 좀 색다르게 쪄준다거나 그 차이지, 허니머스타드 찍어먹으면 그게 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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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3
@추적나무
우리급양대는 잘 안나와서 기억에 없나

기억이 잘안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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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3
@한화우승
군시절이 조류독감시즌하고 많이 안맞았으면 별로안나왔을지도 모르지 뭐 ㅋㅋㅋ

보통 제육볶음하고 비슷한 스타일인데 오리기름때문에 더 기름지고 걸쭉?하고 그럼
들어가는 채소에 깻잎이나 부추같은거 있어서 그 두 재료 특유의 향이 있고

껍질부분때문에 제육보다 쫄깃하다해야하나(취사병이 요리 못하면 질기거나 그랬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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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3
훈제는 포장된게 햄류라 받아쓰는집이면 똑같을 수밖에 없어(대부분의 뷔페집)

대신 전문점은 껍질이 북경오리화 되서 바사삭이고.

생오리류는 아무래도 잡내가 덜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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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4
훈제오리는 간혹 정육점에 훈제기계있는곳에서 직접하는데가 있다. 그거 먹으면 마트에서 파는 훈제오리는 ㄹㅇ 쓰레기라고 느끼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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