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임

냄져가 내는 세금

로키

존나 위대한 능력의 인물들을 신에 비유하는 문화인갑지
헬라도 아마 오딘의 집행자로서 사람들 처형하고 다니니까 죽음의 여신이라고 불리고, 토르도 천둥을 잘 다루니까 천둥의 신이라고 부르고, 오딘은 그런 존재들을 다 지배하니까 갓파더라고 부르는 것 같음

달인 칭호마냥 붙이는 듯

지구기준으로는 쟤들 위치는 진짜 신이 맞음

외계인 맞음
아스가르드인은 외계인들중에서도 좀 쌘 종족이라고 소문나있음
러시아나 사모아인? 처럼

신은 그냥 닝겐들이 무서운사람인데 잘생긴사람한테 갖다 붙히는 칭호임
못생기면 외계인임

막줄 팩트추 ㅋㅋㅋㅋㅋ

원래 신화에서는 신 맞지

원래 의도가 우리가 받아들이는 것처럼(진짜 친동생은아니야) 약간 발빼려는듯한 뉘앙스를 전달하면서 소소하게 웃기려는 거 맞다

그리고 브루스가 미친 놈이라고 하자 토르가 "말조심해, 박사. 추방당했지만 내 동생이야" 라며 로키를 두둔했는데, 나타샤가 "이틀 간 80명이나 죽였어요."라고 말하자 순식간에 "…입양됐어."라고 말을 바꿨다. 제작진은 "그 장면에서 다들 웃으실 줄은 몰랐는데요."라고 밝혔지만 관객들 입장에서는 폭소를 금할 수 없는 게 사실. 제작진의 언급을 볼 때 토르의 대사는 '로키는 입양아라는 자신의 출생 콤플렉스 때문에 마음 고생이 심했을 것이다. 그 결과로 비뚤어졌다.'는 의도였을 것으로 추정되지만, 관객들에겐 토르가 그래도 동생이라고 어떻게 실드 쳐볼려다가 그가 저지른 짓을 듣고는 꼬리 내린 것밖에는 보이지 않았다 -출처 꺼라위키

꺼라위키는 출처가 되기 부족하다고 생각해서 인터뷰 주소https://www.moviefanatic.com/2012/05/the-avengers-chris-hemsworth-and-chris-evans-on-superhero-sillin/

지금 인터뷰를 자세히 다시 읽어보니 토르 역의 크리스 햄스워스만 그렇게 생각했다는 얘기인듯하군 나의 패배를 인정한다

저런 인터뷰가 있는것도 찾고 대단하다.. 데드풀2는 재미있나?

보고 왔는데 디씨 마블 엑스맨 드립이 많아서
히어로 영화 좋아하는 사람들은 더 씹꿀잼임

아 그래 데드풀2 그것은 훌륭한 재미지 하지만 왠만한 마블 영화 봤으면 식상할지도 모른다

왜 혼자 쉐도우복싱하다 넉다운됐어 ㅋㅋㅋㅋㅋ

자기 자신과의 싸움이었던 거임 ㅋㅋ

야한 냄새 개쩌는ㄷ;;

이제 퇴물아니냐.. 대세는 스칼렛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