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적휘적하네

저스티스리그 안봐서 잘은모르겠다만 두번째짤 저래보여도 존나빠른 상황이라서 툭처도 존나빠르게 툭치는거라 날라기는건가? 데오퓨 퀵실버 유명한 씬보면 얼굴 손가락으로 툭치니 날라가던데

플래쉬 입장에서 보면 소름 돋겠네 ㅋㅋㅋㅋㅋㅋㅋ

클락업이 더 간지남 시발

끄덕끄덕

옛날에 미드 플래시 잼나게 봤었는데 저리에 나오는 플래시보고 존나 찌질하다 생각했었음

빌런님 Dc 를 파괴해주세요 ㅠㅠ

잭스나이더 이제 교체하자

막짤은 왜 연출이 저럼?
존나 병신같네

ㄹㅇ 끄덕갑 존나 웃기네 연출을 ㅅㅂ ㅋㅋㅋ

엑스맨 시리즈의 퀵실버같은 경우가 표현이 잘됐지
교도소에서 매그니토 탈출시킬 때 퀵실버가 활약하는 장면에서
주위 사물이 '멈춰있다'고 말할 수 있을정도로 느리게 움직임.
그 와중에 총알은 나름 빠르게 움직이고
음악 들으며 벽타고 달릴 때 볼이 바람에 흔들린다던지 하는것으로 속도감을 표현함
중간중간 지루하지 않게 다른 사람들은 멈춰있는 상태에서
휙 하고 효과음 나면서 사라졌다가 움직이거나
여러가지 다양한 장치를 해뒀기 때문에 퀵실버가 이만큼 빠르고 강력하구나,
하고 시청하는 사람들이 재미를 느낄 수 있게 해줌.

그에비해 저스티스리그의 플래시같은 경우 '플래시는 빠름'이라는 명제를
강제로 수용시키려는듯한 씬들이 너무 많음.
개그인지는 모르겠는데 아직 어린 캐릭이라 그런지
슈퍼맨이 어깨로 받아버릴 때(암만봐도 밀치는 걸로밖엔 안 보이지만...)
위아래로 흘끗흘끗 보다가 날아간다던가 하는 부분 참
어색하기만 하고 '플래시는 빠름' 이라는 명제에서 조금도 벗어나지 못함

캐릭터는 복잡하고 다양성이 있는 하나의 '인물'이어야 함
퀵실버는 집에 찾아온 울버린이 흥미로운 물건을 갖고있자
무신경한 태도로 일관하던 방금 전과는 다르게
물건을 빼앗아 쇼파에 앉기도 하는 등 과도기에 있는
청소년의 이미지를 잘 나타낸다고 할 수 있겠다.(명함이었던가?)

결론 : 저스티스리그는 MCU를 과도하게 의식해서 결국 ㄸ쓰레기밖에는 만들어내지 못함

드라마 보고 플래시 팬됐는데 개찐따로 나와서 졸시름

나한텐 마블의 스파이디급으로 좋은데 ㅅㅂ

흠 난 재밌게 봤는데 아쉬운게 있다면
배트맨 패기없는거
슈퍼맨 형왔다 연출
아쿠아맨(물에 들어갈때 노래랑 연출 폭풍간지) 능력 못보여준거정도?
3/5는 될듯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아쿠아맨 캐스팅 자체는 폭풍간지였음 갤가돗도 캐스팅 퍼펙트

그리고 디씨영화 다 나쁜건아님 콘스탄틴도 디씨고 딥다크나이트도 디씨

디씨는 히어로들이 존나 썐데 빌런도 그만큼 강한가보네
그래서 씹쩌리 되는 히어로들도 많아지고

막짤은 씨발ㅋㅋㅋ

내가 이걸 영화관에서 봤는데
첫짤빼고 다 병신같았음 그나마 첫짤 눈돌아갈때 소름돋드라

슈퍼맨 죽은거 아니었냐?

맨오브스틸은 꿀잼이였는데

어제밤에 봄
얘들의 문제는 액션씬의 타격감은 좀 찰지게 뽑는거같은데
니엄마사때도 그렇고 '오 이제 시작인가?' 싶을때 어이없게 싸움이 결론나버림

다필요없고 저리는 뱃찐따 때문에 망한거임

저 빌런 슈퍼맨이랑 비슷하게생겼에

플래시 찐따달리기 오졌다

잭스나이더 딸이 자살해서 후반작업은 다른사람이 한걸루 아는데

이참에 하차하거 다른 감독에게 맡기자

저놈의 어깨빵은 진짜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구글에 칼엘 치니까 칼엘엘버스 나와서 이놈인가 보고 눌렀더니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밑에짤 개웃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