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하자마자 100m달리기 하듯 시작마을에서 뛰쳐나가서
누가 먼저 더 빠른레벨을 달성하는지
더 탐스러운 버그를 찾아내서 꿀빠는지의 과열경쟁
클로즈베타로 알아낸 루트와 버그를 자기 크루랑 공유하고 집단적으로 시장독점
이후 랭킹의 1%만 되면 수중에 쏟아지는 골드로 매니아에 모두 팔고 치킨런
아름다운 풍경 좋은 그래픽 npc간의 이야기?
이런걸 내세워서 한국 시장에서 성공하는건 이제 끝난지 오래인거같다
어차피 한국 게이머들이 보는건 스텟창의 숫자와 인벤의 골드 숫자인데
외국 게이머들도 똑같다고는 생각 안함
오래동안 외국서버 해본결과 과열경쟁을 추구하는 게이머의 비율은 한국이 훨씬훨씬 많았음
외국에도 당연히 이런 경쟁을 하는 게이머의 비율이 있긴하지만 한국처럼 엄청난숫자는 아님
괜히 디아블로가 나오자마자 죽고 포럼이고 레딧이고 한국게이머에 대한 놀라움의 글이 도배되는게 아니지
5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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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째아싸
아라리요
경쟁이나 얘기하지 골드나 버그는 좀..
모쏠은 사회악
유과
근데 이건 RPG가 다 그런거니 진짜 무슨 완전 거래자체가 불가능이면 모를까 그건 솔직히 무리잖아?
로아도 귀속템이 대부분이긴 한데 재료템은 거래가 되니까
시계꾼
그래서 망겜소리 들으며 유저 다 떠남
근데 본문글 요소말고도 걍 온라인 rpg는 다 망했음
와우도 요즘 운빨파밍위주 수치겜 돼버렸는데
전세계적으로 rpg는 몰락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