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다 포기해서 행복한거고. 우리나라의 행복의 기준은 집있고 차있고 결혼하고 자식잘되고 짤릴걱정없는 직장갖고 노후에 돈걱정없이 사는것에 획이 그어져있으니 그것들중 대부분 이루지못하는 대한민국 서민들의 행복도는 낮을수밖에없음

다 포기해서 행복한게아니라 그나라에는 그런게 원래없었으니 그게 없어도 행복한거지뭐 기준이 낮은거지
나는 꼭 평균의기준 보통의기준에 안들어가도 된다고 생각함

아 다포기했다는 것도 대한민국 국민인 내 기준인가봄.. 근데 못사는 얘들 보면 진짜 동물처럼 사는것같음. 사유재산 집 쪼그만거 하나있고 하루벌고 하루살고 노후 그런거 없고 뒤지면 뒤지는거고 그냥 나무동굴하나있는 다람쥐같음

음??그것도 니 기준이지 뭐 그 삶자체가 동물이라고 표현하는건 좀 그럼 옛날 농경사회는 동물같은 삶이냐 ㄷㄷ 사람마다 살아가는게 다르고 그런거지 뭐 넌 보통 평균의 기준에 가까워지고싶은 삶을 살아가고있나보네

ㄹㅇ임

옆에도 다 못사니까 비교해봤다 도찐개찐이라 그냥 내 인생 살면 되는데

우리나라는 옆에 보면 누구는 어떻게 살고 또 누구는 저렇게 살고
최소한의 가질건 다들 갖고 살지만 그 안에서 더 갖고 덜 갖고가 나뉘니까
남의 집 수준 따라가보겠다고 가랑이 찢어지게 돈 벌어오든가 자기 자식을 닥달하든가 아니면 그냥 신세한탄하든가 그러는 경우가 많아서 그런듯.

부탄이 행복지수 높기로 유명했는데 각 가정에 TV가 보급 되면서(원래 금지였다고 함) 행복지수 떨어졌다고 하던데
이런거 보면 비교질이랑 인생에 대한 만족도랑 상관관계가 있지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