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 요리

오랜만에 쓰는글. 제육덮밥 만들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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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내가 앵간한 집밥은 다 한번씩 해봐서 점점 올릴 요리가 없어서 잘 안올리게 되네 ㅋㅋ


그래도 제육덮밥은 한번도 안해봐서 양념 만드는것부터 굽는것까지 다 해봤다

이것때문에 핸드블랜더 샀으니 이제 스프도 해먹어보고 할 예정 ㅋㅋㅋ


제육볶음 뒷다리살 한 근에 700원인가 하길래 한근 넘게 사와서 하루 재워서 진짜 오랫동안 먹고있음 ㅋㅋㅋ

내가 한 제육볶음과 회사 식당에서 나오는 제육볶음을 비교해보니

내가 만든게 비교하기가 미안할정도로  맛있다.


재운 고기의 특성상 브라우닝이 안일어나는게 너무 아쉽지만

남은 양념을 볶음밥으로 해먹으면 진짜 오져버리는 맛이 나올 것 같네.

7개의 댓글

2018.05.08
고기를 고추장으로 재우지 않고 생고기를 간장, 설탕, 고추가루로 바로 볶아내는 제육볶음도 있어요.
대파채를 듬뿍 같이 넣고 볶으면 기가막힙니다.
0
2018.05.08
한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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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8
브라우닝이 머양
0
2018.05.09
@여우
중기관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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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9
뒷다리살이 엄청 싸구나
0
2018.05.09
어떻게 만든건지 알려주라
진짜 맛있어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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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9
나는 기름국물 자작한게 좋은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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