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생각해서쓴건뎅

그니까 니가 퍼오고 쓴건데 제목이 읽어보지도 않고 쓴거 같다는말이야

공익요원 사칭해서 쓰레기짓 하는거니 공익은 사칭을 안해도 할 수 있는 쓰레기짓. 딱히 틀린 말은 아님. 정확히는 버는법이 아니라 벌 수 있는 법이 되어야 하겠지만.

한때 가전제품도 처리 해줬는데 가전제품은 폐지 수십킬로에 달하는 실적이였었지 근데 가전제품은 정부주도로 수거하고 그 돈으로 '어려운 불우이웃' 돕는다고 해놓고 노인들한테 절대 안갔다..
폐지줍는것도 막으면 진짜 죽어요

얼마전에 신과함께 보는데 똑같은내용 나오더라...어릴때는 생각없이봤는데..

카탈로그 한묶음에 12~15키로정도 하는데 그게 고물상에 팔면 한 2천원줌 슬쩍할만하지않겠냐

카탈로그한묶음뽑을려면한10만원들껀데 그걸2찬원으로 바꿔먹으려고 슬쩍하는건너무한거아닌가?
정말 배고프고 힘들면 차라리 사정이 힘들다2천원만도와달라그러면 어지간하면
도와줄꺼같은데 우리나라가 헬조선이니 뭐니 해도 최소한의 복지는 되어있는나라라서
당장굶어죽을꺼같다고도와달라고 동사무소가면 굶어죽게 놔두진않는다..
자존심챙기기혹은술담배 사먹으려고 폐지줍고하는거지...
자존심챙기고술담배하랴고 도둑질하는건 아니잖아..

아니 내말은, 나도 공익해봤는데 그런 쓰잘데기없는 카탈로그 남는거 많음 나도 일년에 몇십개씩 남는거 팔았다

그런 논리면 금은방에 가서 귀금속도 슬쩍 할만 하겠네

아버지께서 무슨악기파셧는데?

걍 야마하 대리점이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