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이 글러브안에 끝까지 남아있었고
글러브를 발로 막고있어서
손에서 글러브가 빠진건데
이걸 어떻게 공이 빠진거라고 판단하는거지?
100번 양보해도
태그 이후 다음동작에서 빠졌는데

태그 이후에 공을 흘려도 세이프잖아 나한테 물어봐봐야 내가 그 심판도 아니고 그 이후에 비디오판독 까지 했는데 판정 번복없는걸로 봐서 그렇게 본 것 같다는거지
그리고 주2] 야수가 주자를 태그하려고 할 때 주자도 아웃당하지 않으려고 거친
플레이를 하는 경우가 많아 야수와 주자가 부딪쳐 야수가 공을 떨어뜨렸을
경우 태그 뒤에 공을 확실히 쥐고 있지 않은 것이 되므로 주자는 아웃되지
않는다. 또 야수가 주자를 태그한 뒤 비록 공을 땅에 떨어뜨리지 않더라도
공을 확실히 쥐고 있지 않고 손 안에서 저글하였을 경우 주자는 아웃이 아
니다. 야수가 태그한 뒤 얼마 동안 공을 보유해야 하는가는 오로지 심판원
의 판단에 맡긴다. (2.15[포구] 참조)
규정에 따라서도 태그 이후에 손에서 공이 사라지면 아웃아님 그리고 그 판단은 오로지 심판에게 달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