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처음 먹어본 평양냉면

20180429_115525.jpg : 처음 먹어본 평양냉면

20180429_120148.jpg : 처음 먹어본 평양냉면

20180429_120935.jpg : 처음 먹어본 평양냉면

생각보다 괜찮더라. 특징적인 맛이 없어서 심심하다고 느끼는거지 간이 약한건 아닌듯. 간간했음.

먹다가 중간에 겨자 식초 넣어도 맛있더라.

합석 필수라 불편, 사람 오지게 많음, 만두는 삶은건지 찐건지 피가 물러져서 별로.

냉면이 갈비탕보다 비싸? 여기서 식겁.

이 정도가 총평..

평냉 나치들 비아냥거릴겸 먹으러 가봤는데 말마따나 맹육수 자체의 매력이 있기는 하더라.

10개의 댓글

2018.05.02
아 비냉 물냉 1.1, 만두 0.8
갈비탕은 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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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홍감
ㅈㄴ ㅊㄹ 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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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2
냉면이 만원을 넘는다?=거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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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2
ㄹㅇ 만원 넘으면 거품이라고 생각하는데 원가율 20퍼도 안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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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2
냉면이랑 불고기는 알겠는데 쟁반은 뭥미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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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2
뭐야 1.1? 진짜 냉면이 아무리 비싸도 만원도 안가는데 만천원이나 받네 씹창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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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2
멜라민 그릇이 창렬스러움을 극대화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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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2
보통 한그릇 8천원이고 곱배기가 만원인데 저건 너무 비싸다 냉면존나 좋아하지만 저건 이해가 안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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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2
ㅅㅂ 그돈주고 먹을 음식은 아닌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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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3
만두는 삶아서 냉수에 한번 담갔다가 꺼내서 손님상에 내야하는데 바빠서 대충 했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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