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확신했죠 ?

당신이 집 이라고 부를 곳이 있다고 .

하지만 지나간 추억에 중독돼 있을 뿐

지금의 난 예전의 당신이 몰랐던 걸 알아요

바로 당신의 곁에서

 

 

밀물처럼 밀려오는 눈부신 빛다발

생생히 느껴봐요

이 삶을 더 좋게 살아갈 수는 없나요?

 

수많은 상처와

수많은 두려움

계속 살아가야돼요

아직 충분히 만족하지 않았잖아요

 

어떻게 확신했죠 ?

당신이 집 이라고 부를 곳이 있다고 .

하지만 지나간 추억에 중독돼 있을 뿐

지금의 난 예전의 당신이 몰랐던 걸 알아요

바로 당신의 곁에서

 

어떻게 알았죠?

당신이 집이라고 부를곳이 있다는 걸

하지만 지금은 포기해서는 안 될 관점이죠

지금의 난 예전의 당신이 되지 못한 존재에요 .

바로 당신의 곁에서

 

시간이 다 가고 끝이 다가와요

숨을 곳은 없어요

밤을 새더라도 해내야 돼요

 

무엇으로 해결해야 될지는 몰라도

계속 살아가야 돼요

아직 죽음과 충분히 가까워지지 않았잖아요

 

어떻게 알았죠?

당신이 집이라고 부를 만한 곳이 있다는 것을

하지만 지난 추억에 중독되어 있을 뿐

지금의 난 예전의 당신이 몰랐던 걸 알아요

바로 당신의 곁에서

 

어떻게 알았죠 ?

당신이 집이라 부를 곳이 있다는 걸

하지만 지나간 추억속에 중독되어 있을뿐

지금의 난 예전의 당신이 몰랐던 걸 알아요

바로 당신의 곁에서

 

어떻게 알았죠?

당신이 집이라 부를 곳이 있다는 것을

하지만 지금은 포기해선 안 될 관점이죠

지금의 난 예전의 당신이 되지 못했던 존재에요

바로 당신의 곁에서

 

어렵지 않아요

 

사소한 거짓에 휘말려 보세요

 

믿어줘요

 

내가 깨닫게 해 줄게요

 

분함이 섞인 말을 내뱉지

계속 내뱉은 말은 미숙아일 뿐

언제라도 넘어야 할 산은 , 그래

자기 자신 이외엔 없어

그대가 떠안은 그 절망도

 

완전히 타 없어질 때까지 외치면 돼

언제라도 돌아갈 장소가 있다면

그건 바로 당신의 곁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