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거 다운받으면 원본 사이즈 그대로일껄? HTML로 비율만 줄인거임.

2. 저작권은 저번처럼 동일. 쓰거나 캡쳐해도 되는데.

비영리 목적만 허용. 페북 페이지 업로드 금지임.

3. 서로의 취향을 존중하는 성숙한 문화시민이 됩시다.

남은 사진들 중에 다음번 테마 제외하고 몇개 더 가져옴.

지금은 없어진 카페. 저번에도 지금은 없다 그랬는데 실은 없어진지 꽤 됨.

내가 단골이었거든.

촬영한 카메라는 펜탁스 MX. 필름카메라라서 먼지가 좀 보이지? 저건 이후 촬영에서 대부분 없어짐.

이때 쓴 필름 현상 해보고 나서 클리닝 받았거든.

필카 쓰고 싶다면 클리닝이라던가 빛샘 방지 스펀지도 정기적으로 갈아줘야 함.

이건 호수에 비친 아파트. 주변에 아파트나 큰건물 전혀 없는데 혼자 있길래 찍어봄.

카메라는 Nikon D80, 50mm 1.4.

장소는 대구대학교 근처로 기억함.

이거는 뭔지 안알랴줌.

일상에서 볼 수 있는 장면이라는게 감상 포인트.

D80, 50mm 1.4

내 친구인데. 요즘은 연락 안해서 사진 올려도 되는지 허락 안받음.

옆얼굴인데다가 보정 후라서 누군지 못알아볼것 같음.

촬영 후 포토샵으로 마스킹해서 컬러 빼냄.

D80, 85mm.1.4

학교 과제 때문에 촬영한 사진. 대구 구 반야월 기차역으로 기억함.

Nikon 쿨픽스 S220 

데세랄 아닌게 의외지?

똑딱이도 나름 써볼만 하더라고.

이 카메라는 돌아가신 외할머니가 사주신 카메라.

영천 호국원.

앞에 숫자가 보이는 묘비 약긴 뒷편이 할아버지 묻히신 자리임.

크롭 하려다가 안함.

대구 살땐 명절마다 들르는데 결혼 후에 경기도에서 지내는데다가 명절에 내려가면 영천까지 다시 가기가 힘들어서

결혼 직후 한 번 다녀옴

이것도 니콘 쿨픽스 S220

없어진 카페 시리즈 중 하나.

펜탁스 MX. 필카 촬영임.

이번엔 먼지가 없지?

클리닝 받은 이후라서 그런듯. 저 팬던트는 도자기인데 카페에서 판매하던거.

결국 문 닫을 때 까지 아무도 안사갔던거로 기억함.

너무 잘 어울리게 걸려 있어서 인테리어 소품인줄 알았던거 같음.

63빌딩 사진에 자신감이 붙어서 

필름카메라로 셔터스피드 길게 촬영 해봤으나 FAIL...

빛 줄기는 나름 잘 나온거 같은데

자세히 보면 횡단보도랑 정지선이 흔들려있음.

카메라는 펜탁스 MX, ISO 200, 셔터스피드는 1/10 이하로 기억함.

여기는 위와 다르지만 마찬가지로 없어진 카페.

대구 북구 태전동

온통 초록색인데 새빨간 차가 혼자 있어서 찍어봄.

D80, 35mm F3.5

다음에는 접사 연습했던 사진들 들고 오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