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저작권은 나한테 있음. 상업적 용도로 사용 불가하고, 어디 업로드 할거면 출처 표기 플리즈.

+ 페이스북 페이지 같은데는 올리지 마라. 저장 업로드도 허용 안하고, 스샷 업로드도 허용 안할거임.

2. 사진이니 예술이니하는건 모두 개취이므로 각자의 취향을 강요하지는 맙시다 ㅋㅋ

필카 사진에 이어서 데세랄 사진도 한번 올려봄..

갖고 있는 전부 다 올리긴 그렇고 몇개만 추렸음

서울인게 티나는 장소 빼면 대부분 대구에서 찍은것들임.

장비는 여러 종류가 뒤섞여 있어서 뭐가 뭔지 나도 구분 불가.

촬영 일자는 2006년부터 2010년 사이임.

그 동안 사용했던 카메라는 캐논 650D, 니콘 D80

제목 : 1초의 무게.

이 사진은 유독 제목을 붙여서 올림.

왜 1초나면 셔터스피드가 1초인 사진임. 그게 뭐 대단하냐 하겠지만

1초짜리 셔터스피드로 촬영 하면서 삼각대가 없었음.

손에 들고 1초로 찍은 사진이라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사진임. 

셔터스피드가 길어지면 흔들림에 취약해지는데, 창문 디테일이 전부 살아있어서 대만족.

사진 상단의 빛은 가로등 빛임.

이 사진엔 슬픈 전설이 있지만 그 전설은 내가 유부남이 되었으므로 봉인 해두려고 함.

그림자의 각도와 화분의 구도가 마음에 들어서 촬영한 사진임.

이 카페는 없어진 카페라서 다시는 건질 수 없는 사진.

대구 집 근처.

작은 실개천인데 노을하고 너무 잘 어울려서 찍음.

이 풀 이름 뭔지 아는사람?

영남대학교라고 생각됨. 학교 안쪽에 연못하고 산이 있거든.

그 근처에서 찍었던 것 같은데 도심 속의 대자연 느낌을 받음.

가을. 대구 계명대학교. 색상 대비가 너무 좋아서 선택.

가을. 계명대학교. 미션스쿨이라 교회가 있는데 그걸 배경으로 두고 나무를 이용해 프레임을 만들어봄. 

마음 만큼 잘 안나온거 같아서 아쉽지만 건물이 예뻐서 올림.

경기 고양시. 

자유로가 내려다 보이는 노을지는 하늘임.

가로등이 길게 뻗어있는곳이 자유로, 올림픽대로임. 반대편은 김포.

대구 근교. 

D80 셔터스피드 테스트겸 찍었던 사진.

이 날 렌즈가 85mm 1.4 렌즈라서 아웃포커싱이 너무 잘 되는지라 신나게 찍어댔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