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세랄처럼 찍고 바로 확인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지만.

필카만의 색감이나 노이즈는 찍을 때 마다 새로움.

촬영한 카메라는 펜탁스 MX

필름은 코닥으로 기억하고 있음. 다들 오래된 사진들이라.

데세랄 사진은 다음에 기회가 되면 올릴께.

2010년 제주도 한라산 등반 중.

2010년 제주도 어느 계곡.

등장인물은 우리 가족인데. 얼굴 안 보이니까 괜찮겠지..?

2010년 영남대학교.

조도센서라고 하나? 배터리 넣으면 카메라에서 현재 밝기가 적정인지 아닌지 확인이 가능함. 그거 테스트 삼아 찍어본 사진.

해 진 이후 가로등 밑인데 흔들림도 거의 없고 잘 나온 것 같아서 만족한 사진

2010년 대구 북구. 지금은 없어진 로뎀나무 카페.

필카는 저렇게 하얀 부분도 특유의 질감이 생기는 것 같아서 너무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