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닥터스트레인지가 최후의 게임이다라고 하긴했지만 그것도 결국 타임스톤으로 본 미래일뿐이잖아?
현재 타노스님이 타임스톤을 사용한다면 그 미래는 계속 바뀌는거아님? 예측 불가능상태로
ㄹㅇㄹㄷㄱ 그냥 닥터스트레인지가 GG친거아닐까?
현재 타노스님이 타임스톤을 사용한다면 그 미래는 계속 바뀌는거아님? 예측 불가능상태로
ㄹㅇㄹㄷㄱ 그냥 닥터스트레인지가 GG친거아닐까?
3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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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한댕댕이
닥터는 온니 타임 스톤이였고 지식이 중점인 마법사 캐릭터임 미래를 내다 보는것도 그의 나쁘게 말하면 잔재주인 지식으로 앞서나가서 보고 온건데
타노스는 타임스톤을 다룰줄아는거지 닥터처럼 타임 스톤의 전부를 파헤치고 그런게 아니라고 생각함
그래서 타노스가 그렇게 교묘하게 바꾸지는 않을 것 같고 닥터가 본 미래대로 흘러갈 가능성이 제일 높다고 생각함
원작에서는 타농부 결말이라던데 그런 결말이 아니라면 닥터가 본대로 흘러갈 듯
greatpark
코믹스 수준의 인피니티 젬들이라면 모르겠는데
지금 마블 시네마에서는 마치 대단한것들을 할것처럼 소개해놓고 겨우 하는게 그냥 조금 쏀 정도로밖에 안보여져
사실상 타노스가 보여준것들도 거의 대부분 타노스 자체의 신체능력이지 인피니티젬이 대단해서 박수치고 그런 장면은 하나도 안나옴
인피니티젬의 한계를 모르겠어
그래서 과연 타노스가 어느정도 다룰것이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내가볼때는 닥터스트레인지가 예상한 미래로는 안갈수도 있다고 생각함
그리고 타노스가 덩치가 크고 파워젬만 사용하는 모습만 보여서 그렇지 머리도 말도 안될정도로 천재 그 이상인 놈이라 과연..?
4편이 기다려진다
천한댕댕이
타노스는 자신의 이상과 관념이 확실한 놈이고 그걸 위해 자신의 힘이 아닌 스톤을 막 쓰지는 않는 것 처럼 느껴졌음
억지라고 생각되는게 애들이랑 싸울때도 리얼리티 스톤으로 무력화 시키고 죽였으면 쉬울걸 리얼리티로 무력화 시킨걸 죽이지는 않음
걍 자신이 하려던 일만 하고 그 자리를 떴음
그래서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는 타노스는 신념과 이상만을 위해 힘을 빌리려고 스톤을 쓰는거 같고
그 이상의 싸움에서는 온전히 자기 힘으로만 승부보려는거 같음 아니면 아직 스톤을 다루는게 익숙치않아서 못다루거나 그런거 같음
스톤의 한계는 없지만 타노스의 캐릭터에 한계를 둔 느낌이고 그렇기 때문에 더더욱 자신의 딸에 대한 죄책감을 가진 상태에서
그 스톤을 사용해서 어거지로 뭔가를 바꾸거나 자신을 지키거나 하는 일은 없을거 같음 건틀릿도 망가진거같고
그래서 닥터가 본 미래대로 흘러갈거라는게 내 예상임
물론 내 예상대로 안흘러갔으면 좋겠는게 내 욕심이야 예측한대로 안흘러가면 영화가 그렇게 재밌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