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초등학교 1학년 과정 이수하셨구나!

헐 진짜 배우신 분이네

닉 보면 모르시나들..
이과자나...

앗.. or or 이과..

너 답지봤지 ㅡㅡ

오 쩐다

반 수가 적어서 저렇게붙인거 아녀?

이용사면 돈은 손님한테 받아야죠

제다이협회에서 줄듯 제다이 어찌보면 평화 용병이자너

무일푼...

명예직임

선생이 시스였던거임

연봉2000에 광선검 약정 할부금 빼면 얼마 안남음

어휴 시발 노예네 노예

뭐하냐 너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신 제다이학교에서 무상교육 무상급식 공무원보장임

그 조건으로 평생 동정 유지....

종족 자체가 멸종위기면 얘기가 다르지만....

동정 깨지면서 제다이도 깨지고

마! 먹여주지, 재워주지, 입혀주지, 교통비 포함 각종비용 챙겨주지 그 비용도 생각해 줘야지

대신 포스가 지급됨. 개꿀임 핸드폰이나 리모컨 멀리 있을 때

ㄷㅅ?

닉갚하네;

*다음 글을 읽고 질문에 답하시오
[김슬기에 관한 정보]
1.나는 누구입니까?

반응1 : 나는 누구인지 물었음으로 나에관한 글을 작성.
(아이의 입장에서는 글을 읽은 뒤 질문에 답했음으로 조건1:글을 읽고 질문에 답하시오. 조건2: 나는 누구입니까? 모두 충족함.
정보를 습득하는것과 정보를 활용하는것은 별개의 행위임을 상기할것.)

반응2 : 나는 누구인지를 물었지만, 다음 글을 읽고 질문에 답하라고 했으니 문제속 김슬기에 관한 글을 작성.
(조건1: 글을 읽고 질문에 답하시오. 조건2: 나는 누구입니까? 조건1과2 이외에 숨겨진 조건이 있음을 파악한 뒤 답안을 작성함.
숨겨진조건1: 질문의 답은 예제속의 인물에 관련된 답으로 한정한다.)
문제를 충실하게 풀었을 때, 둘다 정상적인 반응임에도 출제자의 의도와 부합하지 않다는 이유로 점수를 주지 않은것이 잘못됨.

반응1과 반응2 중에 반응2의 학생이 더 뛰어난 대답을 했음은 말할 것도 없지만,
문제의 표면적인 조건을 모두 충족하였으면 그에 합당한 점수를 주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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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책-> "1. 예제 속의 나는 누구입니까?"
중의적인 해석의 여지를 주지 않음으로써 확실하게 점수를 메긴다.
or
반응1번에 부분점수를 메김으로써,
출제자의 의도를 짚어내지 못했기에 문제를 100%맞추지 못했음을 아이에게 교육시킨다.

아직 성숙하지 못한 아이를 교육하는 과정에서, 출제자의 의도를 잘못 짚어낼수 있는 (혼동을 줄수있는) 문제는 지양하는것이 좋으며
이중적인 문장을 사용한뒤 문장에 숨은의도를 파악하는것이
문제의 메인 테마가 아닌 바에야 틀렸다고 하는것은 아이에게 악영향을 미칠것으로 보임.

아직도 선생님이 문제 잘못 낸거같다면 너의 생각을 조금 들어보고싶다 친구야.
위의 글은 내 생각일뿐이고, 네 생각이 옳을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