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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은 조현병 특집이다.

이번엔 조현병 완치된사람의 후기를 가져와봤다




이런 글도 읽어보아두는게 삶의 도움이 될거 같아서


밑에 글쓴 친구 걱정도 되고 해서 퍼와봤다










출처 네이버 블로그  그루밍맨님의 건강한 정신의 써머리






 
지금은 조현병으로 이름이 바뀐 정신분열증에 대해 얘기를 남기고자 합니다.
 
제가 이글을 남기는 이유는 제가 조현병으로 1년간 고생을 하였고
 
병원에서 치료도 받고 무속인도 찾아가 보고 많은 방법으로 치료 할려고 하였으나
 
결국에 중요한 것은 본인의 의지의 문제였습니다.
 
제가 정신분열증 조현병을 치료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해서 인터넷을 뒤져보고
 
책을 뒤져봐도 직접으로 이렇게 해라는 답은 없어서 정신분열증 조현병에 관해 
 
혹시라도 지금 고생하시는 분이 있다면 조금이라도 그 고생을 덜어버리길 바라는 맘으로
 
도움이 안 될지도 모르는 글을 남겨보겠습니다.
 
 
제가 알아 본 바로는 정신분열증 조현병은 주로 십대후반에서 이십대중반에 많이 발병이 되며
 
전체 인구의 100명 중 1명 꼴로 빈번하게 발생하는 질환으로 아직까지는 그 원인에 대해
 
정확히 파악된 바가 없지만 뇌의 기질적 이상에 의해서 발생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제가 주변에 알아본 바로는 조현병의 발생 나이는 주로 십대후반에서 이십대중반이
 
많은 것이지 그 나이는 몇세에 이병이 걸린다는 특별한 관계는 없는걸로 보이고
 
 
정신분열증 조현병의 증상을 와해된 언어와 행동, 정서적 둔마, 환간, 망상, 무논리증, 무욕증등
 
많은 증상이 있기에 100명 중 1명이라는 빈번하게 발생하는 질환으로 알려지게 된거 같습니다.
 
 
정신분열증 조현병의 원인으로는 과거에는 심리적 질환으로 여겨졌지만 최근에는 뇌의 기질적
 
이상 증세로 보고 있다고 합니다.
 
도파민과 세로토닌이라는 물질의 이상현상 때문에 발생하며 유전적 요인도 보인다고 합니다.
 
 
 
 
 
이런 얘기는 어디서나 찾을수 있는 얘기고 지금 병을 치유할려고 노력하는데 직접적으로
 
도움을 주는 정보는 아니니 그만하겠습니다.
 
 
겪는 증상의 다양성과 심하기의 정도는 사람에 따라 차이가 있을거라 판단이 됩니다.
 
하지만 직접 다른 사람이 제가 되어봐서 정신분열증 조현병을 다시 겪어보지는 않았기에
 
차이가 있을거라는 확답은 드릴수 없을거 같습니다.
 
 
 
 
일단 제가 정신분열증 조현병이 걸린 이유에 대해서 말씀 드리기 위해
 
병에 걸리기 전에 상태부터 말씀드려야 될 것 같습니다.
 
정신분열증 조현병이 걸린것은 1년전 쯤이고 그로부터 6개월 전부터 인거 같습니다.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아서 때문인지
 
스트레스 받는 일에 대해서 계속 생각을 하게 되고 그 생각에 대해 집착을 하게 되었습니다.
 
왜 그럴까? 왜 이런일이 나에게 일어난걸까? 왜왜왜 끝없이 마음속으로 
 
답없는 질문을 계속 하였습니다.
 
그리고 사람의 뇌는 끝없이 질문하게 되면 답을 찾도록 무의식이 움직인다고 하죠.
 
 
 
지금 생각해보면 제가 했던 생각은 답없는 질문이었습니다.
 
조현병이 걸리지 않는 분들이 보신다면 한가지 말씀드리고 싶은게
 
몰입이라는 좋은책이 있죠.
 
몰입은 성공하는 사람들의 생각 습관이라고
 
하지만 나의 능력치를 너무 벗어나는 질문이나 답이 없는 질문에
 
몰입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과감히 생각을 버리시고 노벨상 타시거나 학문적인 연구에 몰입하시는 분이 아니라면
 
쓸데없는 질문이라면 몰입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주변사람들에게 물어봐서 
 
니 생각이 잘 못 됐다. 그건 답이 없다
 
이렇게 말을 듣는 생각들에 대해서 과감히 버리시길 바랍니다.
 
아무튼 답이 없는 생각을 거의 1달정도 몰입했던거 같습니다.
 
그 후 편집증이 찾아오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보는 책 TV 스마트폰 머리속으로 들어오는 많은 정보들이 믹스되서
 
논리에 맞지 않는 커다란 스토리를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그 편집증 적인 생각에 집착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모든것이 제 뒤에 거대한 음모가 움직이고 있다는 생각까지 가게 되더군요.
 
그리고 그 다음
 
감시받고 있다는 느낌과 만나는 사람마다 나를 죽이려고 한다는 강한 느낌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이 때는 감시받고 있다는 생각때문에 
 
이 감시하는 무리들에게 절대 지지않는 다는 저의 생각이 작용하여
 
거리를 돌아다니고 지인들을 만나고 돌아다녔지만
 
거리에서 누가 와서 칼로 찌를수 있다
 
누가 내 먹는 음식에 약을 탈 수 있다
 

 
이런 수 많은 살기들을 마주하며 정신적인 스트레스와 불안감은 더 심해졌습니다.
 
 
 
 
 
그렇게 3개월 정도 감시받는 느낌과 살기와 편집증 증세등으로
 
정신이 피폐해질대로 피폐해지고 몸이 아파오기 시작했습니다.
 
온몸을 두드려 맞은 느낌
 
지금 돌이켜보면서 정말 맞다고 생각하는게 건강에 운동도 좋지만 건강한 정신이 무엇보다 기본이
 
아닐까라는 뿌리깊은 신념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온몸이 아픈채로 2개월간 일을 했습니다.
 
감시받고 있다는 느낌과 살기등으로 주변사람에게 말을 하면 죽을수도 있다는 느낌때문에
 
아무에게도 말을 못하고 아픈 몸을 이끌고 2개월을 지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어떻게 그 시간들을 보냈는지 정말 다시는 겪고 싶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몸이 아픈지 2개월이 지났을까
 
신기한 일이 일어났습니다.
 
침대에 누웠는데 전기가 통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너무 강한 전기가 통하는 느낌이라 누울수가 없었습니다.
 
부모님께 제 방에 침대에서 전기가 통한다고 말하니 아무렇지 않다고 했습니다.
 
이상한 소리 좀 하지말고 자라며 오히려 화를 내시고 가버리셨습니다.
 
이게 제가 처음 느끼는 환각이었습니다.
 
이날은 온방이 전기가 통하는 느낌이 들어서 한숨도 자지 못하고
 
날을 새고 출근을 했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날 퇴근하고 온몸은 지쳐있을때로 지쳐있고 다시 침대에 누웠습니다.
 
다시 전기통하는 환각이 느껴지더군요.
 
이때는 너무 몸도 아프고 피곤하고 움직일 힘도 없어서
 
그래 죽여라 나도 지쳤다라는 생각으로 침대에 누웠습니다.
 
그렇게 눕고 1분정도 지났을까
 
갑자기 침대에서 온몸에 마사지를 해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때 드는 생각은 '와 날 죽일려는거냐 살릴려는거냐'
 
온몸이 풀리는 느낌이 들고 갑자기 제몸이 제 의지가 아닌 제 3의 의지대로 움직이는
 
느낌이 들기 시작하더군요.
 
10분정도 침대에서 마사지를 받는 환각을 느끼다가
 
침대에 일어나서 갑자기 제몸이 제 의지가 아닌 다른 의지로 움직이는데
 
무술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정말 어이도 없고 신기하기도 하고 그렇게 20분동안을 무술을 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예전에 TV에서 봤던 취권이라던지 여러 무술들
 
그리고 제가 어릴때 춤을 췄었는데 그런 동작들이 혼합이 되서 나온 동작들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렇게 무술을 하고 나니 기분도 맑아지고 정말 신기한것은 온몸에 아픈것이
 
다 사라지는거였습니다.
 
어떤 원리로 이런 일이 일어난지는 모르겠지만
 
이것 또한 내가 죽지 않기위한 일종의 방어기제가 아닌듯 싶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날 밤
 
환청이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아는 지인의 목소리가 들렸는데
 
텔레파시라고 해서 저는 그걸 믿었습니다.
 
한가지 안타까웠던것은 연락처가 없어진 지인이라 바로 전화를 해서 확인할 길이 없었습니다.
 
이때부터 저의 환청증세가 나타나고 조금씩 심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조금씩 들리던것이 그 양이 조금씩 늘어나고
 
밤마다 몸이 끌려다니는 느낌으로 무술을 하고
 
그렇게 2달정도가 지나가고
 
환청은 하루종일 들리기까지 증세가 심각해졌습니다.
 
일을 못 할 정도가 되어 회사를 그만두고
 
환청 환시 환각 모든 것을 느낄정도로 병의 증세가 심해져 있었습니다.
 
 
이때 환시 환청 환각으로 느낀것은
 
누군가 나를 죽이려고 한다는 강한 살기.
 
그리고 지나간 짝사랑의 원래 좋아했었다는 고백.
 
너는 신내림 받았다는 귀신의 이야기.
 
등등 그 스토리는 끝이 없습니다.
 
 
이때 제가 정말 잘못한것은 처음 환청 증상이 들렸을때는
 
24시간에 대략적으로 10분에서 20분정도 들릴정도 였는데
 
이때 병원 갔더라면 더 빠른 치료와 증상을 키우지 않았을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혹시라도 지금 환청이 조금이라도 들려서 정신분열증이라는것을 
 
알게 되어 이 글을 보게 되신 분은 일단은 병원으로 바로 가시길 바랍니다.
 
 
 
 
 
 
 
 
병이 진행 되는 동안에는
 
들려오는 환청 환시 환각에 집중하다 보니
 
밥을 먹어야 되는 것을 잊어버리고
 
새벽에 잠이 오질 않습니다.
 
환청 환시 환각이 계속 진행되기 떄문에
 
병원에 가서 약을 조제 받기 전에는 보통 하루에 1시간에서 2시간 정도 밖에 자지 못하고
 
밥을 안먹다보니 살이 3달에 8kg정도 빠지더군요.
 
이것도 부모님께서 억지로 밥을 먹여서 유지한 정도 입니다.
 
 
 
오선 약을 조제받게 되면 저녁에 잠을 잘 수 있습니다.
 
물론 새벽에 깨긴하지만 수면제와 함께 약을 조제받기 때문에
 
저녁에 잠을 자고 아침에 일어나는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해집니다.
 
 
 
그리고 저는 원래 미신을 믿지 않습니다.
 
하지만 병이 너무 심하다보니 무당과 스님을 찾아가기도 했는데
 
무당에게 가지 마십시요.
 
정신분열증 당시에는 어떠한 정보가 들어오든 하나의 스토리를 만들어버리기 떄문에
 
무당에게 다녀오면 귀신이야기를 머리속에 스토리를 만들어내어
 
귀신이야기에 집중하게 됩니다.
 
그나마 미신을 안믿어서 그냥 넘어가게 된거라고 봅니다.
 
무당에게 다녀오고 거의 2달을 신내림받았네, 귀신이 니 몸에 천마리가 붙어있네 등등으로
 
오히려 병을 키운다는 생각이 듭니다.
 
혹여 미신을 강하게 믿는 분이 부적을 써서 그 믿음의 힘으로 귀신이 사라졌다고 
 
믿고 병이 치유된다면 상관없겠지만 경험자로써 그런일이 일어날 확률을 거의 드물다고 봅니다.
 
 
저는 병원에 가서 일단 약을 조제 받으시길 추천합니다.
 
 
1년동안 겪었던 병이라 증상에 대해서 얘기하면 너무 길어질거 같습니다.
 
이 정도면 병에 걸리신 분이라면 저의 얘기에 공감을 하실거고
 
병에 초기나 걸리지 않은 분도 어느 정도 이런거구나 하고 생각을 하실겁니다.
 
 
 
 
이제 정신분열증에 걸리신 분들이 하셔야 될 간단하지만 길고 인내력이 요구되는 마인드컨트롤에 대해서
 
얘기를 할건데요.
 
완전한 치료는 아니더라도 많은 도움이 되실거고
 
아니면 저처럼 이병에서 벗어나실수도 있으실 겁니다. 
 
 
 
 
 
가장 중요한 첫번째 들리는 얘기에 집중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환청도 나의 뇌에서 일어나는 생각이기에 이 또한 내 의지가 맞겠지만
 
자신의 의지로 무관심할려고 하는 노력을 하시길 바랍니다.
 
환청이라면 모든것을 무시하고 듣지 마시길 바랍니다.
 
환청에게는 호기심을 자극하는 얘기도 있고 듣지 않으면 심장마비로 죽여버리겠다는 둥
 
협박 회유 채찍과 당근 가지가지의 얘기가 들리겠지만 듣지 마시길 바랍니다.
 
물론 처음에는 안듣는다는게 어렵습니다.
 
나도 모르게 까먹고 얘기에 집중하고 있는 나를 발견하게 됩니다.
 
이때는 눈에 보이는곳에 이런 문구를 적어서 붙이세요.
 
들리는 얘기에 집중하지 말고 무관심하자.
 
벽에도 써서 붙이고 휴대폰에도 글귀를 써놓으세요
 
그 어떤 부적보다 훨씬 X 100000000 좋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노력을 하게 되면 환청이 조금씩 줄어들고
 
환청이 줄어들면 환각과 환시가 눈에 뛰게 줄어들게 됩니다.
 
그렇게 몇 달 노력하시면 환청이 많이 줄어들었지만
 
그래도 환청은 들립니다.
 
무관심할수는 있지만 이 들리는 환청을 없애버리시려면
 
 
 
 
환청이 진실이 아니라는것을 절대 잊지 마세요.
 
보통 사람은 믿고 싶은것을 믿습니다.
 
환청은 믿고 싶은 현실적이지 않은 이야기들이 많이 들립니다.
 
처음에는 죽이겠다는 협박이 많이 들리지만
 
환청이 서서히 사라지면 자기도 살기 위해서 인지??
 
좋은 얘기를 많이 늘어놓습니다. 비현실적인...
 
 
 
 
두번째로 가슴속 깊이 새기셔야 할것이 환청은 그 어떤것도 진실이 아닙니다.
 
현실적인 생각만 하세요. 
 
논리적으로 생각했을때 믿을수 있는것들만 생각하세요. 
 
신끼,초능력,귀신,악마등등 이런 미신적인거 세상에 없습니다.
 
제 경험으로는 이런것들을 원래 믿지 않았지만
 
어릴때 믿었던 경험때문인지 환청이 들리면서 저도 모르게 믿어버리게 되버리더군요.
 
하지만 지금 예전보다 더더 믿지 않습니다.
 
이런것들을 믿지 않으니 병의 증세가 확연히 없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세번째, 이런 노력들을 하시다보면 
 
자신의 생각에 대해 다시 돌아보게 되실겁니다.
 
저는 반년 넘게 생각을 컨트롤하기 위해 노력했는데
 
생각에 그냥 스치고 지나가는 많은 생각들과
 
자신의 의지로 하는 생각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생각들 중에는 정말 쓸데없는 생각이 너무 많다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노력하실거는 생각을 버리는 연습입니다.
 
환청이 아닌 자신의 쓸데없는 생각을 버리는 연습
 
건강한 생각을 할려고 노력하시면 
 
차분해진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되고
 
예전보다 몸과 마음이 많이 건강해졌다는것을 느끼게 되실겁니다.
 
너무 자신의 생각에만 몰입하지 마시고
 
주변의 소리나 풍경을 감상해보세요.
 
바람소리, 새소리, 푸른 나무의 모습, 따스한 햇빛이 비치는 모습
 
잡다한 생각을 하기보다는 이런 주변의 모습을 감상하는 것이 오히려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될 것 입니다.

6개의 댓글

2018.04.25
조현병보다 싸이코패스 누나가 더 재밋음
0
2018.04.25
조현병은 완치가 없어 약 안 먹으면 또 재발하고 또 환청생기고 망상생기고 그런병임

평생약먹어야돼
0
2018.04.25
조현병을 신들림으로 보는 사람들도 있더라
0
2018.04.25
완치? 내가 봤던 일상생활하는 환자들음 8할 정상인인거같지만 눈빛이 다름
0
2018.04.25
조현병은 한번 발병되면.. 그냥 솔직히 장애등급 받아서 살던가...

병동에서 지내는걸 추천한다.. 주변인이 그래봐서 알어

그리고.. 후천적인 병증인 우울증 완치환자의 경우는 눈빛이 다를 수 있지..

죽음에 근접하게 있다가 온 사람들이니까
0
2018.04.25
아시발 나도약간 스트레스심하게받으면 공황장애비스무리하게오는데 이글보니까 나도 조현병초기엿네 씨발 지금은 괜찮아졌는데 저 살기같은 기분 개좋같음 야생에 나혼자 버려진 토끼같은 기분임 모두가 날 죽일거같음
0
무분별한 사용은 차단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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