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22살이구요 상대 취객은 추정 나이 38세인거 같습니다

당시 상황은 저는 재고정리를 하고있었습니다 근데
갑자기 소주 한병 깨지는소리가 나길래


달려나가보니 30대 중반으로 보이는 손님이 너 머야 귀신이야??
역시나..
안봐도 취객 손님이란 생각에
손님 혹시 아드님 전화번호나 사모님
전화번호 아세요? 라며 물음 근데
내가 아직 결혼도 못한 노총각인데

싸모님이 있겠나고 자기 비꼬는거냐면서
화내고 난리치고 말도 아니었습니다
그당시 손님들도 많이 와계셧기에
빨리 카운터로 가야했지만
가지말라며 말리고 또다른 손님은 머하는 짓이냐며 여기선 대화로 씀 이해좀

손님1:어이! 아저씨 취했음 곱게 들어가서 디비자지 에이 씨발

취객손님:모어? 씨빨? 너 머라했어 머라했냐구우

손님2(1의 아내로 추정):아이 아저씨 왜 그랍니까 취하신거 같은데

취객손님: 히힣 씨히시힣 내가 아주 좆밥 다됐네~ 전설의 한성익이!(취객 손님 실명같음)
그러고 옥신각신 3456 총 8명이 모여서 아재를 까니 화났는지 에이 씨발 그래 다 죽자! 뒷편은 내일 씀
그당시 아재의 검술은 무사시 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