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초등학교시절 촌지 안갖다준다고 인격모독하고 때렸던 선생 찾는다고 올림
이미 오래전일이라서 법적처벌은 힘들겠지만 지금도 가끔 생각나서 그때 왜 그랬냐고 묻고싶었다고함
유정호, 엔터스 검색하면 포털에 뉴스 몇개 떴음..
그와중에 당시 선생의 이해당사자 혹은 본인 신고로 페이스북 글이 삭제됨
지금 자기가 직접 찾아가서 이야기 들어보던지 아니면 명예훼손으로 자기를 고소하던지 해서 만날것이라고함
하긴 나도 초등학교 6년동안 두명 있었다. 저렇게 촌지요구했던 년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오히려 이런게 미투가 필요한게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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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dgame
ayahyahyah
Krrrrrrr
유입받어라
나는 우리 부모님 세대나 그런 거 있을 줄 알았는데 요즘도 저 지랄하는 교사가 있다니...
믹서기에 모가지 썰어서 갈아드리고 싶네 진짜;;;
불편러때려잡자
은싸
등교시간까지 사거리에서 피켓들고 댕기시고
천안함 좌초설이나 정치자료 수업중에 종일 틀고
친구가 제출한 숙제 중에 한겨레 까는 내용이 있었는데
웬만한 졸작도 통과는 해주신분이 그거 하나는
바로 빠꾸 맥이심
싸인펜
와당
책에 그당시 1996년도에 10만원봉투 끼워서 줬대
UnU
씨발 다늙어서도 그년 얼굴이랑 그날기억 생생하게 기억함 ㅋㅋㅋ 그년때문에 선생에대해 안좋은 기억뿐이없음
대현자
서로 이름까고 나와서 당당하게 캐삭빵하자! 해야지
익명으로 꼰지를거면 그냥 경찰서에 신고를해
닉머하지
콩대가리
진심 궁금해서물음 니들모르게 촌지달라했거나 차별하던거 같은데 어려서모르는거지..
전0패
Telkem
ㅋㅋㅋㅋ123
전0패
그 담임이 부임 첫 해였는데 이런 상황이 애초에 처음이라서 겁나 당황했는지 엄마 앞에서 질질 짰음, 결국 안되겠다 싶었는지 교장이랑 면담 했는데,
교장이 해당학년도 지나면 정년퇴직이다 보니 해결의지도 없었음. 결국 인맥써서 대충 무마시키긴 했는데 (너무 많이 개입되는거 같으니까 상급생쪽이 먼저 발 뺌) 선생들 존나 한심하구나 싶을때가 있긴 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