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일본사는 버머입니다 

   오늘 날씨가 굉장히 좋아서 버스타고 도쿄 23구 유일의 계곡인 토도로키를 等々力渓谷  다녀왔음 

   시부야에서 82번 버스를 타고 종점에서 내린후 역쪽으로 가다보면 쉽게 찾을수있어

     내려서 금방 찾을수 있음 

골프다리 오른쪽으로 내려갈수 있음 

조용하고 시원함 

 작은 폭포와 신사도 있는데 도쿄라고는 생각하기 힘든 분위기 

    계곡 윗쪽으로 가면 잘 꾸며진 일본 정원과 휴게소가 있어서 잠깐 쉬어가기도 좋음 

    죽순 훔쳐가지 말라고 써놓은거 보면 일본도 다를바 없음 ㅋㅋ (근데 대나무에 낙서는 하나도 없더라)

  근처에 고분이 있어서 거기 구경갔다가 꼭대기에서 사회인 야구 구경함 빨간색 유니폼은 쿠바사람들인데 잘하더라 

      돌아오면서 역앞에 있는 크레이프 가게에서 사먹고 끝 ㅋ 

여기서 부터는 그냥 저냥 찍었던 사진들 

   일본은 약국에서 생활잡화도 팔고 술도 팜 

    어느날 등장한 페밀리마트 치킨맨 마네킹  깜짝놀랐음 

하라주쿠 사람 미어터짐 

  새로 이전해서 오픈하는 라인스토어 여기 일본인도 동남아쪽 관광객도 엄청몰려듬 

  메구로강 벚꽃 만개한날 

와이프가 아키하바라 놀러가서 뽑아준 불상 가챠 

늠름 

    나고야 미소가츠동  단맛이 강해서 내취향은 아니였음 

꼬치굽는 할부지 

싸고 맛있음 ㅋ

  특대 전부올려 나폴리탄 면만 1키로 베이컨 치즈 달걀 소세지 포테토 셀러드 

  사진찍고 글쓴이가 잘 먹었습니다 

산겐자야 먹거리 골목  가끔 스시먹으러 감 

  한정메뉴 개꿀맛 핥핥 

    시부야에 어제 오픈한 아부라소바 가게 가서 먹었는데 맛있더라 추천함 

    시부야 거리의 밤 로프트 / 왼쪽에 보이는 프라이드치킨 맛있으니까 꼭 가서 먹어라 

     쓰다보니까 음식 사진밖에 없내 ㅎㅎ 

     올해도 벌써 5월이 코앞인데 다들 건강 잘 챙기고 즐겁게들 살아 

     나는 10월에 치바에서 열리는 마라톤대회 나갈려고 준비중임 아직 멀었지만 꼭 완주할려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