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 아들이 왕따당하면 어른답게 잘 행동하기를 기도할게 화이팅!!!!

비꼬지마라ㅋㅋ
넌 아들왕따당하면 중학생 패고 감옥가셈
아들씹찐따 왕따에 아빠 깡패에 전과자되고
ㄹㅇ 잘어울릴듯 화이팅!!!

개쳐맞고 부들대는거 보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겹다 게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똑같이 말해준거야ㅋㅋ
왜그렇게 생각했어?

난 팰거야 애들이 니 패듯이

ㅇㅋ

일진에 트라우마 있는 애들이 좀 많어...
니가 맞말했으니 어그로에 불타지 않아도 됨

맞는 말 해도 욕을 먹네.. 힘내

응 느개비~

왜 욕함?

어름답게 행동해서 해결된게 있어??

이간 진심 궁금해서 물어보는거야 비꼬거나하는개.아니라

해결? 되는것도 있고 힘든것도있고 안되는것도 있겠지
아름답게 까지도 안바래
정상적인방법으로 해결하려고 노력해봐야되는거 아님?

윗댓글에서는 대충 얘기했지만
나였으면 한달 내로 내가 할수있는 모든것들을 생각하고 생각해서 최선의 방법으로 해결하려 했을거임..

그방법은 적어도 찾아가서 폭행,행패 보다는 훨씬 나을거라고 본다. 왕따 해결 면에서도 말이다

저사람들 처럼 하면 괴롭히는건 줄지 몰라도
친구사귀기는 더 힘들어진다고 본다

닉값 오지네

애자련 礙子連
애자 여러 개를 덧이은 것.

헬조선 우습게 보네
저렇게라도해야지 학폭이 사라지지
느 말대로 해서 학폭이 사라졌으몃
헬조선 소리도 안나옴.
보나마나 내부징계 며칠주고
쉬쉬하면서 피해자 병신만들면서
'학교명예떨어지게 왜 그러냐 너하나만 참으면 되는데'라는
좆같은 소리나 뱉어낼듯

내가 이상주의적인것도 있긴한데
그래도 저렇게하는방법은 좀 아니라고본다

학폭전체를 사라지게하는 거창한 방법은 없지만
내자식 하나 왕따 안당하게 하는 정도는
내 능력으로 할 수 있다고 생각해

그리고 학교는 안믿지
나도 헬조선이란거 알고
그냥 생각없이 쉽게얘기하는게 아니라
진짜 내 역량을 다 발휘해서 철저하고 집요하게 해결할 생각이다.

근데 요즘 중학생들 애들이라는 범주에 두지 마라
진짜 어른도 엄두 못내는 짓들을 하는게 요즘 중학생임

니말이 맞는말이긴한데

솔직히 속 후련하잖아

학폭가해자들 미성년자라 제대로 처벌도 못받고
피해자가 숨어지내는 세상인데

부산여중생이나 인천여고생 사건만봐도 개빡친다
방법은 잘못됐으나 학폭가해자 새끼들 좆되봐야해

속후련하지..
만약 누가 보낸 직원들이아니라
아버지가 직접갔었으면 나도 지적안했을거같다..

니말이 맞는말이긴한데

솔직히 속 후련하잖아

학폭가해자들 미성년자라 제대로 처벌도 못받고
피해자가 숨어지내는 세상인데

부산여중생이나 인천여고생 사건만봐도 개빡친다
방법은 잘못됐으나 학폭가해자 새끼들 좆되봐야해

네 말에 동감 힘내라.
근데 여기에서 싸워서 얻는 건 없을 것 같아.

당해봤던 입장에선 내 조카나 친척동생이라도 그런일 겪는다면 내가 예금 깨서라도 저렇게 했을거다.
앞으로 받을 스트레스와 트라우마, 멘탈을 위해서라도 그게 더 싸게 먹힘.
중학생이 중학생 답게 행동해야 중학생 대우를 해주지 그런 양아치새끼들은 중학생 답지않은 죄를 지었으니 그에 합당한 처벌을 하는게 맞다고 본다.

피해자는 잊지 못하는데, 가해자새끼들은 이것도 추억이지 뭐~ 하면서 아예 까먹는 그 좆같은 경우를 떠올리면 아직도 억울해 미칠거 같다

ㅇㅇ이해한다 당연한거지
합당한처벌도 받는게맞고

생각해보니까 저기사에는 어느정도로 괴롭힘을 당했는지 자세히 안나와서 뭐라 말 못하는거였어..
각자 생각하는 선을 넘는다면 얘기가 달라질거같다.

파랑새 증후근이신듯 정신병원 가보셈

몰라서 검색해봤어 근데 아닌거같은데..
어느부분이 그렇게 보였어?

파랑새 증후군이
현재에 흥미를 느끼지 못하고 미래의 막연한 행복만을 추구하는 병적증상 이라는데

나는 일단 지금내삶에 만족하고, 즐겁게 살고있어

또, 이상을 추구하긴하지만 막연한게 아니라
내가 원하는 나의모습이있고
거기에 맞추려고 노력 많이한다..
그러는 과정에서 나를 가장 신뢰하고
나름 자부심도 가지고있음..

엊그제 읽었던 히가시노 게이고의 방황하는 칼날에서, 학생들이 게임기를 안빌려주는 친구를 때려서 기절시키고 라이터로 지져서 정신이 들게 한다음 다시 패고 다시 지지고 를 죽을때까지 반복.. 나중에 가해자들이 눈물을 보였는데, 피해자의 죽음때문에 흘린것이 아니고 본인들이 어린 나이에 감옥을 가야해서 흘린 눈물이었다고..
소설이라고는 하지만 아마도 현실에서 발생한 사건을 끼워넣었거나 각색한것이라 생각이 듦.
그냥 생각이 나서 써본다 ㅂㅇ

시발 방황하는 칼날 읽다가 암걸려 뒤지는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