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도 애기 처음 키워봐서 그런거임.. 시어머니..시어머니를 불러와라

저런사람들 욕하면 안된다 걍 모르고 부모한테도 저렇게 배웠을탠데 지금에와서 변화하고 발전하려고 다른사람에게 자문을 구하는건데

제일 못된놈들은 알면서도 그러는년놈들임 저런 부모는 그나마 2%부족한거 모르니까 물어볼려고 하자너 세상에 완벽한사람이 어디있냐

본인이 한 번 굶어봐 다 큰 어른이 하루만 굶어도 뒤질 것 같은데

나름 개념있는거 같은데? 고칠 생각도 있는 것 같고

애초에도 폭력 안쓰고 저런식으로 고치는게 그렇게 나쁘다고 보지는 않음.. 뭐 애기 키우는데 말로만 한다고 잘 키워진다 생각함?

좀 과한 구석이 있었을지 몰라도 음식 소중히하고 감사할줄 알도록 가르치는거는 나쁘지 않은듯

무의미한 학대를 의도로 하는 행위도 아니고 편식, 투정 무작정 받아주는거보단 나은거 같은데? 이렇게 욕 먹을거까지 있나 싶음;;

물론 하루종일 굶긴건 좀 심하고 굶을 때 같이 굶거나 그랬으면 좀 더 좋았을거 같긴한데

왜 자기가 맞았다고 굶기는 걸 정당화하냐 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씨발 애는 애니까 그런다 치는데 어른은 왜저러는거야

훈육이 아니라 사육이네 미친년 한창 먹고 클 나이에;

저러면 큰일나요 애가 철들기 시작하면 부모가 아니라 비니지스관계로 봐요;;

저렇게 당한 경험이라도 있나 왜저러냐; 애가 뭔 죄여 진짜.. 너무 불쌍하네

얼마나 심하게 하는지 글로만은 잘 모르겠다 영상 있어야지
그리고 어린 애들은 밥이 늘 항상 있는거, 언제든지 먹을 수 있는거 라고 생각해서 오히려 잘 안 먹는 경우가 있는데
그럴땐 잠깐 치웠다가 나중에 주는 교육 방법도 있어
강아지 훈련 방법하고 비슷한데 아무래도 3~4살은 강아지 훈련하고 은근 겹치는게 많은거 같아 ㅠㅠ
저 아줌니는 6살까지 그 훈련이 잘 안된걸 수도 있는거 같아
게다가 훈육이 아니고 애를 놀린 점이 더욱 문제 되는 듯

나중에 늙어서 똑같이 당할듯

음식버리는건 이해가 가긴하는데 딴건좀

와..아동학대아니냐 진짜로 ㄷㄷ

먹는걸로 머라하는게 젤 서러운데 헐..애 트라우마 생겼겠는데

중학생만 되도 부모취급 못받겠다ㅋㅋㅋㅋㅋㅋ똑같이 당했으면

애가 저기억을 평생가졌으면 좋겟땅

나중에 지가 당해봐야

밥먹는 것가지고 음식을 뱉거나 반찬 투정을 하거나 했을때 음식의 귀함을 알려 주는 방법으로는 적극 찬성

근데 다른 문제로 숙제를 안했거나, 말을 안듣거나 하는 건대 뜬금없이 밥을 굶긴다는건 적극 반대
저건 예전 노비들한태나 쓰던 방법이야 정말..

저건 좀 심했어

아이를 너무 차가운 사람으로 만드는것 같어

관용을 경험해야 관용이 싹트는 법인데

먹는거 가지고 괴롭히는게 젤 나쁨

지 애를 개키우듯이 키우네;개도 적당히 혼내고 바로 밥주는데

뭐가 문제지....?

아무리 그래도 밥은 굶기지 말아야 한다 뭐 그런건가.

저기 부모가 애를 사나흘 굶긴다면 그건 학대겠지만 자기 행동에 응분의 댓가가 있다 가르치는데에 체벌제외하고는 저게 가장 좋다고 생각함.

외출금지같은건 더 큰 애들한테 하는거고.

그나마 고쳐서 다행이다

나중에 애 방에서 비상식량 나오면 겜끝이겠네

매로 때리는거나 다를건 없을거같은데

저거 이미 트라우마 뼛속깊이 박힘. 저런 애가 자라서 흔히들 일상에서 보는 "식탐 오지는 새끼"가 되는거.

식탐뿐이냐? 이제부턴 그냥 욕심덩어리가 되는거임

원래 밥 먹지 않는걸로 그냥 지가 알아서 먹도록 굶기는 건 이해를 하는데
다른 문제로 한창 커야할 어린아이를 밥도 안먹이고 게다가 지는 앞에서 쳐먹으면서 저러는건 당연히 문제지
이래서 부모도 자식을 교육하는 방법을 공부해야 한다
지가 뭐라도 되는줄 알고 자식이 자기 소유물인줄 아는 한심한 작자들이 많은데 그런것들은 진짜 부모라고 부르기도 부끄러운 놈들임

아동학대가 다른게 아니에요.... 정도가 과해지면 사회뉴스란에 나올법한 사건이고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