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양쪽 다 혐오스럽다.
물론 전체적으로 혐오스러운게 아니고.
그들의 성격 일부분만 혐오스러운데.
아빠는 자신의 분노를 다스리질 못하고. 생각을 깊게 하지 않고 말을 뱉는 성격이었고.
엄마는 선무당이 사람 잡는 것 같은, 세상의 진리를 엿보았다 주장하며 인터넷에서 설교를 하는 자들의 그것과 행동이 유사함.
진짜 솔직히 엄마 아빠 좋아하고 사랑하는데. 두 쪽의 단점이 너무나 명확하고 혐오스러워서 그걸 닮지 않기 위해 엄청 노력하고.
조심히 행동하는데.
이래봤자 나는 어차피 그들의 혈육이라는 한계가 너무 날 괴롭힘.
2개의 댓글
무분별한 사용은 차단될 수 있습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405024 | 의사나 간호사 있음? 2 | c2d637b2 | 4 분 전 | 18 |
405023 | 술마시면 다음 날 정신적으로 힘든 사람 있음?? 6 | 536d27af | 28 분 전 | 93 |
405022 | 자기 잘못 인정안하는 새끼들 진짜 뺨따구 후려갈기고싶다. 7 | f8c1b270 | 33 분 전 | 78 |
405021 | 퇴사마렵다 9 | d6a3c38e | 44 분 전 | 111 |
405020 | 해외 직구TV인데 어제 넷플릭스 거주 인증 떴음 4 | c25d7806 | 50 분 전 | 160 |
405019 | 직장 동료 조모상이면 보통 어떻게함? 14 | f34efbb0 | 1 시간 전 | 162 |
405018 | 회사나 밖이나 너무 밝아서 눈이 아픈데 7 | dfadbc17 | 1 시간 전 | 85 |
405017 | 물경력인데 처우좋음 vs 직무경력쌓는데 처우낮음 12 | e335a84f | 2 시간 전 | 205 |
405016 | 하고싶지않은일을 억지로 5년째하고있음 14 | 401b5551 | 2 시간 전 | 210 |
405015 | 숨쉴때 오른쪽 갈비뼈 가장아랫부분이 아파 16 | 39415169 | 2 시간 전 | 86 |
405014 | 마누라 말고 다른 여자랑 하고싶다 10 | a41371fd | 2 시간 전 | 467 |
405013 | 대화를 못하겠다 1 | a91b0c9c | 3 시간 전 | 120 |
405012 | 여미새랑 싸우러 간다 10 | 19d29f32 | 4 시간 전 | 493 |
405011 | 3개월렌트 | 4fe70c12 | 4 시간 전 | 43 |
405010 | 같이있으면 너무편하고 즐거운데 3 | e8f2a94a | 4 시간 전 | 181 |
405009 | 사람이 왜 괴력난신에 빠지는지 알겄다 3 | 08c40734 | 5 시간 전 | 326 |
405008 | 인천에사는 98년생있음 ? 12 | 19e7c32a | 6 시간 전 | 321 |
405007 | 꼬마상가주택 하나 사서 | 714bccb1 | 7 시간 전 | 107 |
405006 | 바프찍는게 ㄱㄹ같음? 24 | 22fbb151 | 7 시간 전 | 603 |
405005 | 헬스 1년차 고민 9 | 7f0bad5f | 8 시간 전 | 193 |
240547ec
너도 그렇게 좆같은 성격의 소유자가 될꺼야 걱정하지마
968ca4b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