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 일이 쉽다고 하면 거짓말이겠지
항상 힘들고 어려우니깐...
그럴때마다 부모님 잔소리가 커져서 더 힘들다
항상 하는 말이 그러니깐 엄마 말 듣고 공대를 가라니깐 왜 여자들이나 가는 학과 가냐고 잔소리하는데
수술실 갔다온 나한테는 너무 스트레스다
원장님하고 맨날 같이 수술실 들어가서 엄청 힘든데 왜 수고했다는 말도 없냐고
집이랑 병원이랑 가까워서 자취하기에 애매한테
그냥 자취할까 돈은 있으니깐...
진짜 간호사 전망 안 좋다 주위에서 이상하게 본다 돈도 적다 뭐라뭐라할때마다 내가 다 반박하면
엄마한테 왜케 짜증 부리고 자기 이야기는 안 듣고 뭐라뭐라하는데
아 진짜 너무 화난다
가끔씩은 퇴근하기 싫을때도 있음
진짜 너무 빡친다
항상 힘들고 어려우니깐...
그럴때마다 부모님 잔소리가 커져서 더 힘들다
항상 하는 말이 그러니깐 엄마 말 듣고 공대를 가라니깐 왜 여자들이나 가는 학과 가냐고 잔소리하는데
수술실 갔다온 나한테는 너무 스트레스다
원장님하고 맨날 같이 수술실 들어가서 엄청 힘든데 왜 수고했다는 말도 없냐고
집이랑 병원이랑 가까워서 자취하기에 애매한테
그냥 자취할까 돈은 있으니깐...
진짜 간호사 전망 안 좋다 주위에서 이상하게 본다 돈도 적다 뭐라뭐라할때마다 내가 다 반박하면
엄마한테 왜케 짜증 부리고 자기 이야기는 안 듣고 뭐라뭐라하는데
아 진짜 너무 화난다
가끔씩은 퇴근하기 싫을때도 있음
진짜 너무 빡친다
7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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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3e707
퇴근하고 집에서 조차도 못쉬면 그게 집이냐?
그럴꺼면 혼자사는게 답임
021eb639
24 간호학과 2학년 재학중인데 지금 공부도 스트레슨데 3학년 4학년들 실습 나가는거보면 엄두 안나던데 연애도 계속 하고싶고 공부도 남들만큼은 하고싶은데 가능할까 걱정..
그리고 사실 이것보다 그만큼 조뺑이까면서 취업하고 또 조뺑이 까믄서 꼬추달고 간호질하는게 맞나 싶어서 미래가 걱정... 글쓴이분 생각은 어떠십니까? 조언좀..ㅠㅠ
5441c7d6
보건쌤하자
의사를 만나자
공무원을 하자
의외로 길 많어 다 굶어죽지도 않고...
그리고 실습때니깐 처음이여서 힘들지 계속하다보면 ㄱㅊ어 나도 처음에는 엄청 힘들었지 이렇게 하는게 맞나...라는 생각도 많이 들고... 근데 계속 다니면 그것도 재밌어
직장에 좋은 사람들이 있어야지만...
021eb639
윗 학년달 보면 실습때문에 수업 두배로 듣는다고 공부량 이야기 엄청나게 하는데 그게 걱정..
afd7ca28
ae968bc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