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트 폭력 피해자의 전화를 받은 경찰이 기지를 발휘해 여성을 구해낸 일화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2일 경기 남부 경찰은 유튜브 방송을 통해 과거 한 데이트 폭력 피해자가 경찰에 신고한 음성을 공개했다.

피해 여성은 경찰에 전화한 뒤 "○○육교 있는 △△역 근처 모텔인데요, 짜장면 2개만 갖다 주세요"라고 말한다.

신고를 받은 경기 남부 경찰서 강 모 경사는 "짜장면이요?"라며 의아해하다가 곧 여성이 데이트 폭력 피해자임을 직감하고 "혹시 남자친구한테 맞았어요?"라고 묻는다.


피해 여성이 "네"라고 답하자 경찰은 "짜장면집이라고 하면서 저한테 말씀하시면 돼요"라고 하면서 피해자의 정확한 위치를 파악한다. 여성은 자연스럽게 모델 이름과 호수를 경찰에게 전했다.

그리고 "경찰이 모텔 방에 도착해 똑똑똑 두드리면 문을 열어달라"며 "남자친구한테는 짜장면 빨리 갖다 드린다고 하세요"라며 여성을 안심시킨다.

출처:http://m.ytn.co.kr/news_view.php?key=201804161540063030&s_mcd=0103&referer=http%3A//m.news.naver.com/read.nhn%3Foid%3D052%26aid%3D0001135864%26sid1%3D100%26mode%3DLSD


ㄹㅇ 개쩔음

오원춘때가 생각이 안날수가 없네

그 이후로 뭔가 메뉴얼이 생겨서 저런대처가 가능했던건지 저 경찰 눈썰미가 특출난건지는 몰라도 대단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