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미디어에 올라온 문재인 대통령 사진에 현직 외교관이 댓글로 욕설을 한 사실이 확인돼 외교부가 조사에 나섰습니다. 주 방글라데시 대사인데, 이전에도 대사관 직원에게 '갑질'을 한 사실이 확인돼 징계를 받기도 했습니다.
소셜미디어에 올라온 문재인 대통령의 사진입니다.
지난 4일 올라온 2개의 사진에는 각각 하나씩 욕설로 댓글이 달렸습니다.
댓글을 단 사람을 클릭하니 주 방글라데시 대사의 계정으로 연결됩니다.
대사가 대통령 사진에 욕설 댓글을 달았다는 소문은 교민 사회에 금방 퍼졌습니다.
[방글라데시 교민 : 갑질로 징계받고 했으니까 열받아서 욕했을 거라고 다들 그랬죠.]
해당 대사는 지난해 직원에게 갑질을 한 사실이 확인돼 최근 징계를 받았습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437&aid=0000179695
2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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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OoOoOo
냉면먹고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