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아동확대?

뭐긴 뭐야 유괴지

아이의 의사를 묻지도 않고 그러면 그냥 유괴이긴 한데

만약 아이의 의사를 다 묻고, 아이에게 처음 설명하고 또 그 아이가 이해한 대로만 저렇게 빕스간 뒤 아무것도 안하고 풀어주면
그것도 죄가 될까?

미성년은 보호자동의없이 데려가면 유괴라던데
그애가 자기가 상황을 충분히 인지할 능력이되면 ㄱㅊ다더라

그니까 그 점을 강조하는거지
'난 아이에게 분명히 무엇을 할지 이야기 했고, 아이는 확실히 이해했으며 아이가 이해한 대로의 행동만을 했다. 아이는 도중에 돌아가고 싶다는 의사표현이 없이 굉장히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이 과정에 협박과 같은 언행은 일체 없었다. 아이에게 돌아가고 싶다는 의사표현이 있다면 그 즉시 돌려보내준다는 구두계약도 있었다.' 이런식으로 얘기하고 아이도 또 그에 동의.
그럼 거기서 부모든 뭐든... 누가 어떻게 함?
'어린이'동반이니까 초등학생 고학년 정도의 남자애를 데리고 하면 애지간해선 괜찮을거 같지 않냐?

ㅋㅋㅋ초등학생 고학년 남학생 대려가서 저 스케치북 달라는것도 좀 웃기네

그게 판단은 법원 = 판사 가 하는거래 감정정도는 의사한테 맡갸도 최종판단은 판사님 맘대루~!

애 나이가 어리면 정확한 상황판단 능력이 떨어진다고 생각해서 애가 증언대서서 니편 들어줘도 증거로 채택하기 힘들걸

그렇게 할새끼면 주변에 조카하나없진 않을것이고
말하고 델고가서 밥사주고겠지
개솔 ㄴ

미성년자 유인 약취지 뭐야
무조건 부모가 동의 안하면 안되
니가 말하는거 단순히 말하면 사탕줄게 따라와잖아 ㅋㅋ

그래도 아닌건 아니야
반대로 니 자식이 이제 초딩인데 누가 아주 친절히 설명하고
잘 챙겨가지고 너한테 말 없이 데려갔다고 생각해봐

차라리 애 부모한테 전화해서
애점 스테이키 맥여 보내겠다고 하던지

지인분 자제를 설명하고 섭외시키면 되지

아이가 동의를해도 부모가알게되면 어떻게될지 모르지
미성년자라는게 아직 자아가 완전히 형성(성숙?)되지 않았다는 나이로 보기때문에 부모라는 법적보호자가 있는거임. 거기다 어떤 범죄를 저질러도 몰랐어요~ 라는 소리로 솜방망이 처벌이 가능함...

설명 다하고 아이가 동의하고 일이 잘 끝나도 보호자나 다른 사람들이 나중에라도 알고 신고하면 만약 유죄 판결은 받지 않더라도 경찰 조사각은 확실하지 ㅋㅋㅋㅋㅋ

부모가 신고하면 유괴일걸? 뭘로 회유해서 데려가는것도 유괴더만

이거다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ㅇ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좀 그렇긴한데 저것도 특정 "조건"을 전제로 한 "만남"이긴하네..

그러니까 공유같이생기면 괜찮다는거지?

냅둬 빕스 한번도 안가본놈 망상이라도 하게

뭐 저런거까지 진지충 빙위해서 그루냐